리준무 지휘자님께!

유럽이 지중해(기독교)문화로
또 루네상스(재탄생)라는 14세기 시대적 정신운동이
지금까지도 백인들의 자존심이 대단합니다.

뭐 민주주의니
뭐 자본주의니
뭐 철학이니 하고 말입니다.
이제 다 시들시들 서둘러 살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 인류에 엄청난 죄들을 너무 많이 저질었지요.  

이젠 조선의 태양절 100년이라, 펄펄 살은 이 산 경험 철학들이
주체주의로 선군혁명으로 자주적 시대 정신이 바꿔져가고 있는 때에
리준무 선생님께서 미국에서부터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크게 알리고 있으니

용기있는 자는 옳고 그른 것을 확실히 분별하며
진리를 알리는데 구분이 없고
진실을 알리는데 두려움이 없지요.  

당당한 리준무 선생님을 크게 존경합니다.
보내주신 DVD 잘 받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야 오랜 세월 ‘옳그(무도)’인으로
‘물흙길’이라는 것으로 옳그를 확실하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보니
음악에 대해서 문외환이지만
이곳 음악 전문 기자에게 이 DVD를 빌려주어서 듣게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단군 4345년 02월27일
서영 2012년 03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