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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하고 가관인 2MB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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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일동포 작성일12-03-13 00:03 조회1,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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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역도를 가리켜 2MB라고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역도의 성을 수자로, 이름을 영어문자 첫 글자를 따서 표현하였을뿐이다.
  그러나 집권초기부터 역도에 대한 극도의 환멸을 느낀 남조선인민들은 2MB를 여러가지로 풀이하면서 무지몽매하고 파렴치하며 거짓말과 부정부패에 이골이 난 이 인간추물을 조소, 단죄하고있다.
  그 해석들이 참으로 신통하며 가관이다.

        사고용량 2MB

  2MB는 리명박역도의 사고력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널리 류행되고있다.
  아는것이 너무도 없고 사고가 천박하기 그지없는 역도의 사고용량이 2MB(2메가바이트)밖에 안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2MB라는 단어가 남조선용어사전에 등록되여있다.
  쥐대가리에 들어있는 뇌수의 사고용량치고는 과남하다고도 할수 있지만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자가 2MB로 사전에 올라 사람들의 조소를 받고있으니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하기는 취임첫날부터 숱한 웃음거리를 만들어낸 역도이고보면 그럴만도 하다.
  사전연습을 여러번 했으나 취임연설원고를 제대로 읽지 못하여 보수언론들까지도 《대통령이 될 사람들은 국어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비난을 쏟았다 한다.
  청와대에 들어앉아 콤퓨터를 다룰줄 몰라 열흘동안이나 사용하지 못하여 콤맹자라는 비난을 받았고 기자회견이나 공개석상에서 할말 못할말 가림없이 주절대여 《입단속부터 하라.》는 핀잔을 받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총개머리로 총구를 조준하여 사람들을 웃겼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돈이면 제일이지 인격이 밥먹여주는가.》, 이것이 리명박의 《인생철학》이다. 이처럼 비천한 자이기에 옛 서울시청과 청와대의 관료들도 리명박을 돈귀신, 알짜무식쟁이라고 손가락질하고있다.
  《2MB짜리 정책밖에 만들어내지 못하는 2MB》,《형편없는 정치무식쟁이》, 《통일의 <통 designtimesp=30876>자도 모르는 무식한 자》, 《리명박이 오바마와 닮은 점은 조선말 못알아듣는것》, 《리명박의 경제살리기는 무식의 극치》, 《공부 좀 하자.》, 《애들도 알수 있는것을 대통령만 모른다.》는 조롱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역도의 무능에 억이 막힌 나머지 《2MB, 넌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라.》, 《산소가 아깝다. 숨도 쉬지 말라.》고 절규하고있다.

        《미친 뇌수》

  MB에 대한 다른 해석은 《MAD BRAIN》 즉 《미친 뇌수》라는것이다.
  리명박역도가 서울 한복판에 쌓아놓았던 《명박산성》에 남조선인민들이 울분을 터치며 써놓은 글들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리명박이 미친소병에 걸린 미국산소고기를 먹고 미쳐서 미친짓만 한다는 뜻이다.
  괴뢰역도가 집권하자마자 미국상전을 찾아가 남조선의 소고기시장을 통채로 섬겨바치고 상전이 차려준 소고기료리를 먹으면서 창피한줄도 모르고 《값눅고 질좋은 미국소고기를 많이 사먹으라.》고 광고하는 추태를 부린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후에도 역도는 미국산 소고기시식회라는것을 련일 차려놓고 남조선산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감탄사를 련발하며 먹어대는 유치한 놀음까지 벌렸다.
  초불항쟁의 거리마다에서 《리명박은 미친소!》, 《때려잡자 리명박!》이라는 분노의 함성이 터져나와 온 남녘땅을 진감하였다.

        《가장 뛰여난 거짓말쟁이》

  남조선의 한 정객은 리명박의 이름을 영어략자로 풀이하면 《가장 뛰여난 거짓말쟁이》(Liar Most Best)라는 뜻이라고 하면서 그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거의 《병적인 수준》이라고 비난하였다.
  거짓말하는데서 리명박역도를 따를만한 사람은 없을것이다.
  역도의 경력자체가 온통 추악한 사기와 협잡이다.
  역도는 집권후에도 거짓과 기만에서 특기를 발휘하였다.
  국민을 섬기겠다, 경제를 살리겠다는것이야말로 리명박역도의 특등거짓말이다.
  청와대뒤산에 올라 자책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던 역도가 돌아앉아 한짓은 미국산소고기수입의 강행과 초불투쟁에 대한 파쑈적탄압이였다.
  반값등록금을 선거공약으로 내들고도 집권후에는 그런 말을 한적조차 없다고 시치미를 뗐다. 세종시건설, 《동남권신공항건설》계획백지화 등 실례를 들자면 끝이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은 입닥치고 살아라.》,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2MB》라고 하면서 역도의 집권기간을 《만우절》의 련속이라고 야유한것만 보아도 사태를 짐작할수 있다.
  가장 듣기 싫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꿰매고싶은 입》후보를 선정하는 투표결과 리명박이 단연 1등으로 당선되여 《재봉틀상》을 받았다는 희비극적인 사실에는 역도의 요설에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남녘민심이 반영되여있다.

        부정부패왕초

  남조선인터네트에 《MB라는 말은 Multi(많은) 비리의 략자》라는 글이 올라 파문을 일으켰다.
  사기협잡과 도적질에 환장한 부정부패의 왕초 리명박역도의 정체를 여지없이 폭로하는 신통한 MB풀이이다.
  지난날 시장바닥에서 삽질이나 하면서 수백억원의 재산을 긁어모을수 있었던것은 타고난 사기군의 기질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돈을 위해 제 딸년까지 재벌집에 팔아먹었다는 리명박역도이다.
  BBK주가조작사건, 내곡동주택부지매입사건 등 역도가 저지른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은 지금도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옘병할 비》

  MB에 대한 기막힌 풀이가 바로 《옘비》 즉 《옘병할 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나라를 망치는 옘비가 이제는 그쳤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돌고있다.
  예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못된 전염병을 이르는 옘병이라는 말과 결부하여 몹쓸 짓을 하는 자를 욕하군 하였다.
  리명박역도에 대한 증오심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역도의 이름을 옘병에 비유하여 욕설을 퍼붓고있겠는가.
  참으로 리명박역도야말로 제 이름자 그대로 세상에 둘도 없는 머저리이고 특등사대매국노, 극우파쑈독재자, 동족대결미치광이며 제 명을 다 못살 추악한 인간추물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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