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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수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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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2-03-11 16:03 조회2,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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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수가 없는 것


내가 숨을 거둘때까지

내 살이 다 썩고
내 뼈까지 다 썩어 없어질 때까지
난 내 나라 민족평화통일이다.

서로 의심이 없는
내 동족이 함께하는 것
외세와 사대 역적들을 다 몰아내는 것이다.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에 돌맹이 하나까지도
저 아오지와 백두산에 풀한 포기도
우리 것이다.

38도선 철조망 군사분계선에 갖혀사는
다리잘닌 멧돼지도 다람쥐 들도
모두 다 우리 것이다.

단군 4345년 02월19일
서양 2012년 03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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