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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동족대결광신자의 본색을 드러낸 박근혜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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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통신 작성일12-03-06 15:03 조회2,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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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며칠전 《새누리당》의 당권을 쥔 박근혜가 중뿔나게 《북의 핵보유는 결코 용납할수 없다.》느니,《북이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있다.》느니 뭐니 하고 얄팍한 입술을 제멋대로 나풀거렸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왜 조선이 핵억제력을 마련하게 되였는지, 그 덕을 자기들이 어떻게 입고있는지도 모르는 무지하고 가소로운 궤변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인된바와 같이 우리를 핵억제력보유에로 떠민것은 미국이다.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하지 않았더라면 미국이 북침핵전쟁을 열백번도 더 일으켰을것이다.

  박근혜에게 민족의 넋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우리 민족을 수십수백번 몰살시키고도 남을 위험천만한 핵무기를 남조선에 전개해놓고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매일같이 벌리는 미국에 항의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자기들을 핵전쟁의 참화에서 구원해주는 동족을 헐뜯음으로써 대결적정체를 스스로 로출시켰다.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을 망탕하면서 정치적무지와 대결적정체를 세계의 면전에서 남김없이 드러낸 박근혜야말로 참으로 가련하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새누리당》이 재집권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떠돌고있다.

  박근혜는 이번 망발로 그것이 근거없는 소문이 아니며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북침전쟁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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