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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새겨안는 총대진리 - http://bit.ly/zzR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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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명호 작성일12-02-28 19:02 조회2,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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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새겨안는 총대진리

http://bit.ly/zzRmT9

지금 미제와 남조선역적패당의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반공화국대결책동과 침략적인 전쟁연습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과 인민은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다.

혁명의 총대!

이 성스러운 부름속에 절세위인들의 총대력사와 더불어 승리와 영광만을 안아온 선군조선의 불패의 기상이 그대로 어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은 총대로 개척되고 총대로 승리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총대로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일제의 총칼밑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실 철석의 맹세를 다지시고 피어린 항일대전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간악한 일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총대로 이룩한 나라의 독립이여서, 총대로 찾은 민족의 자주권이여서 총대의 귀중함을 그 어느 민족보다 뼈에 사무치게 간직한 우리 민족이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새 조국건설시기에도 허리띠를 조이면서 어버이수령님의 강력한 혁명무력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었고 억세게 틀어잡은 총대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한손에는 총을 다른손에는 마치와 낫을 들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변심을 모르는 우리의 총대의 위력은 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더욱 힘있게 떨쳐졌다.

미제가 《푸에블로》호사건과 《판문점사건》을 비롯하여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반통일분자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가던 그때에도 우리는 자위의 국방력으로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지켜냈으며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기상을 온 세계에 과시하였다.

1990년대중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였다.

혁명의 총대가 배신자들에 의하여 녹이 쓸어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지 못하였다.

허나 우리 군대가 틀어쥔 총창우에는 오직 하나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 대한 결사의 수호정신이 서리발쳤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의 총대는 변심을 몰랐다.

오히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로 만장약되였고 사회주의수호전으로 더욱 억세게 달아올랐다.

총대가 약하면 또다시 망국노의 력사가 되풀이되기에 우리 장군님 걸으시는 선군길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숨결을 같이하며 웃음으로 난관과 시련을 헤쳐온 우리 인민.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서 그 위력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펼쳐가며 선군조선의 존엄을 만방에 떨쳤으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정녕 끝이 없다.

이렇듯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담보하는 혁명의 총대는 곧 우리의 자주이며 존엄이다.

새해에 들어서면서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겉으로는 위기에 처한 저들의 처지를 한가닥 모면해보려고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나 있듯이 민심을 오도하는 허울좋은 간판을 내들고 속으로는 민족의 번영과 안전,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과 자주적권리는 안중에도 없이 오직 외세의존정책을 일삼으며 동족을 해치는 침략전쟁연습과 반공화국모략선전에 광분하며 우리의 일심단결에 먹칠을 해보려고 꾀하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다.

허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역적패당의 대결적흉심은 그 무엇으로써도 감출수 없다.

우리의 자주이며 존엄인 총대가 든든하여야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으며 이 땅우에 강성대국도 건설할수 있다는것은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총대진리를 생명으로,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간직한 불굴의 인민이다.

오늘도 우리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주체89(2000)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그 일군을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적들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우리의 총대는 당과 조국, 인민을 지키는 신념의 총대, 의지의 총대라는 총대사상을 밝혀주시였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의 혁명가라면 마땅히 총대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총대와 같이 대바르게, 억세게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세상만물이 다 변해도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총대사상이라고, 자연에는 계절이 있어도 총대사상에는 계절이 없어야 한다고 힘있게 강조하시였다.

총! 그것은 단순히 총알을 날리는 쇠붙이가 아니다.

우리가 억세게 틀어잡은 총에는 사상이 있고 피가 있으며 넋이 있다.

이런 신념의 총대, 의지의 총대는 변심을 모른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는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선군혁명위업완성의 한길로 끝까지 걸어갈것이다.


               -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주체위업을 기어이 완성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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