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이명박, 새누리당은 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성명] 이명박, 새누리당은 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범민련(남) 작성일12-02-21 11:02 조회2,317회 댓글0건

본문

19일,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공개통고장을 발표하였다.
20일 오늘 이명박이 “조선서해 5개섬 주변 수역에서” 또 다시 북측 “령해수역을 목표로 날강도적인 해상사격훈련을 강행하려”하는 것과 관련하여 “역적패당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이 시작되는 즉시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대응타격이 개시 될 것”을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아침 7시경 보도에 의하면 “해병대는 20일 오전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한다.
북측의 경고에 대해 ‘통상적인 훈련’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북측의 도발(?)시 ‘응징타격’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고 기어이 전쟁연습을 감행하려는 것이다.
벌써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이날 훈련에는 해병부대에 배치된 K-9 자주포와 20㎜ 벌컨포, 81㎜ 박격포 등을 비롯해 코브라 공격헬기가 동원”된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는 부정부패와 전쟁대결에 이토록 노골적으로 이토록 환장하여 벌려대는 괴물정권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면서 전쟁세력을 강력히 응징해 나갈 것이다.

서해에는 소위 ‘북방한계선’이 없다. 전쟁광들이 만든 유령선일 뿐이다.
특히 서해에는 소위 ‘남측의 관할수역’을 빙자한 전쟁연습장은 더더욱 어디도 없다. 전쟁광들의 도발논리다.
미국, 조선일보조차 그렇게 실토한 대결선, 도발선이 바로 ‘북방한계선’이고 따라서 그 일대에서의 모든 군사훈련은 ‘침략전쟁연습’이다.

이명박과 새누리당, 미국 오바마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전쟁은 군대로 벌일 수 있지만 침략전쟁, 자국민의 외면을 사는 전쟁은 무조건 패하게 되어 있고 참혹한 종말을 면할 수 없다.
북측이 즉각적으로 직설적으로 도발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이미 이명박의 남북대결, 전쟁광란, 공안탄압 목적을 간파하고 있다. 여차하면 북침점령을 꾀하자는 모험이고 그 소동 속에 친미친일 앞잡이들이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미국경제 살리려고 아등바등 대고 있다는 것을 천하가 다 안다. 하기에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의 모든 것을 완전 배격하고 있으며 모든 짓을 심판할 투지에 차있다.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우리 령해에서 단 한 개의 수주가 감시되면 그 즉시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대응타격이 개시될 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이명박 해병대의 서해5도 상 <불법 대포질>, <불법 물기둥>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 것은 오직 민중의 피해다. 결과 전쟁광들의 야욕은 채울 수 없고 더욱 무자비한 응징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명박과 새누리당은 새겨들어야 한다.
애국민중들은 사태를 주시하고 전쟁반대, 전쟁광척결 의지를 더욱 드높여야 할 것이다.


2012년 2월 2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