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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2-02-19 18:02 조회2,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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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해 복무하신분(펌)
willow200man.livejournal - Feb. 7th, 2012 at 11:14 PM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정치가입니다.》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이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박사 비슈와나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서거에 즈음하여 보내온 조전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우리곁을 떠나시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저희들에게 있어서 오늘은 이 세기의 가장 어두운 암흑의 날로 됩니다.

그이는 인류에게 복무하시기 위하여 이 지구상에 내려오신분이시였습니다. 그처럼 위대한분은 수세기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심정은 부모잃은 아이의 심정그대로입니다. 지금 저희들의 심장속에서는 세계 수십억인류와 전체 조선민족과 함께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고있습니다.》

인류의 태양을 잃은 슬픔을 조선인민과 함께 나누고있는 비슈와나스는 지난 기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공적을 쌓아왔다. 비슈와나스는 오랜 기간 외래침략자들에게 억눌려살아온 자기 조국 인디아인민들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한몸바치리라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진보적사상과 리론에 대하여 서술한 책이라면 빠짐없이 읽었으며 여러 나라 정치인들을 만나보면서 자기의 뜻을 실현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 모대기였다. 그러나 그의 정신적고충과 번민은 더욱 깊어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비슈와나스는 인디아의 어느 한 출판물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대해서와 그 위대한 사상이 빛나게 구현된 조선의 현실을 소개한 글을 읽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전적로작들을 탐독할수록 비슈와나스는 조선에 가보고싶은 충동을 억제할수 없었다. 그는 못 견디게 그리워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으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조선의 현실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싶었다. 주체63(1974)년 우리 나라 방문의 길에 오른 비슈와나스에게 있어서 조선의 현실은 놀라움을 자아내지 않을수 없었다.

비슈와나스는 잠들수가 없었다. 그는 심장으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원고지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조선방문기 《하나의 나라, 하나의 인민, 한분의 수령님》을 집필하였다. 그후 그는 평양에서 열리는 주체사상국제토론회를 비롯한 정치행사들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자주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그는 오매에도 그리던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게 되였다.

주체71(1982)년 4월 우리 나라를 또다시 방문한 그는 여러 나라의 벗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합동회의에 초대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력사적인 합동회의주석단에 나오시자 비슈와나스는 목청 껏 만세를 소리높이 불렀다. 그 순간이였다. 비슈와나스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처럼 뵈옵고싶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주석단에 나오시는것이였다.

그는 한달음에 달려가 인사를 드리고싶은 충동을 느끼였다. 며칠전에도 그이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받아안고 정녕 그분은 사상과 리론의 영재이시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며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뵈옵기를 간절히 바라던 비슈와나스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인민정권의 과업》이라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마치시자 휴식시간이 선포되였다. 곧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던 비슈와나스는 복도로 나서자 자기도 모르게 앞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는 장군님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를 알아보시고 매우 반가와하시며 휴계실로 이끄시였다. 그는 뜻밖에 차례진 영광의 자리에서 자신의 마음속에 간직해온 소감을 말씀드렸다.

그는 주체사상탑과 개선문, 인민대학습당과 빙상관, 창광원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 최상급으로 일떠세우신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적수완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 모든 창조물은 우리 인민대중이 이루어놓은 것이라고, 나는 그들중의 한사람에 불과하다고, 지금까지 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집행했을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비슈와나스는 그이의 겸허하신 인품에 머리가 숙어졌다.

그는 조국으로 돌아가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주체사상의 불씨를 심어주기 위하여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손을 잡고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였다.
그는 오늘도 주체사상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운 인류사상 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새로운 사상이라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들이시라고 자랑높이 소개하고있다.

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인류에게 복무하시기 위하여 이 지구상에 내려오신분이시였다고 격찬하면서 그이를 수세기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하는 그처럼 위대하신분으로 격조높이 웨친것은 이처럼 실지체험을 통해 절감한 절세의 위인에 대한 경모심의 발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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