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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보수패당이 6. 15공동선언발표 12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아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역적패당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제기한 우리측과의 접촉신청을 《정치적》이니 뭐니 하며 불허해나섰다. 얼마전 선양에서 이루어진 접촉과 합의를 두고도 《법에 따른 처리가 불가피하다는 립장》이라느니, 《합의사항이 어떻다》느니 하며 탄압기도를 명백히 하였다.
이번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선양접촉과 합의는 6. 15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반드시 열어나가려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확고한 지향을 대변한것으로써 찬양과 고무를 받았으면 받았지 탄압의 리유로는 절대로 될수 없다.
그러면 괴뢰보수패당이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탄압에 그토록 이를 사려물고나선 속심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남조선각계는 6. 15공동선언의 정신을 전면부정하면서 6. 15시대에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을 모조리 말아먹고 북남관계를 사상최대의 대결구도로, 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최악의 전쟁상황으로까지 밀어넣은 리명박역적패당을 강력히 성토하고있다.
평화와 통일에 역행하는 괴뢰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분노는 지금 극도에 이르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의 류례없는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폭압, 대결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속에 《리명박<정권> 심판론》은 민심의 지향으로,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이에 질겁해난 보수패당은 애국적인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서 그 출로를 찾아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6. 15공동선언발표 12돐을 기념하려는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정당한 활동을 문제시하며 접촉을 불허해나서고 합의된 사항까지 걸고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제는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그 무슨 《6. 15공동선언론의》니 뭐니 하는 희떠운 나발을 불어대는 속에 이와 같은 탄압책동을 벌리고있는 사실이다. 흉심은 결코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괴뢰패당에게는 온 겨레의 지향이고 요구인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하려는 의지가 꼬물만치도 없다. 《선언론의》니 뭐니 하는것도 결국은 극도의 위기에 놓인 저들의 처지를 모면하고 하늘에 닿는 민심의 분노와 규탄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는 한갖 기만적인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제반 사실은 리명박보수역적패당이야말로 6. 15공동선언리행의 악랄한 방해군, 겨레의 자주평화통일진군의 장애물임을 말해준다.
이런 반역패당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민족의 평화통일념원은 결코 이룩될수 없다.
온 겨레가 단합하여 반리명박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리유가 또한 여기에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