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수 없는 악습, 피할수 없는 운명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고칠수 없는 악습, 피할수 없는 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7 19:02 조회2,246회 댓글0건

본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757

오늘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역도의 반인민적이고도 반민족적인 악정에 항거하는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이 계속되고있다.
리명박역도의 반인민적인 독재정치를 앞장에서 필사적으로 《옹호》하던 《MBC》와 《KBS》방송사를 비롯한 기관들의 언론인들이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된 매문언론으로서의 치욕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또한 리명박역도를 적극 비호하고 진보세력말살에 광분하여 철저한 권력의 하수인으로 지탄받던 괴뢰검찰에서도 역도의 측근들과 《한나라당》내의 비리에 대한 수사를 벌리고있다.
게다가 리명박의 독재를 뒤받침하던 이른바 《6인회》라는것이 련이어 드러나는 부정부패행위로 권력의 자리에서 밀려남으로써 역도는 말그대로 뇌수가 멎어버리고 팔다리가 마비된 상태에 처하였다.
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던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을 외면한채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대결에만 몰두하고 초보적인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목소리에는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반인민적인 독재통치만을 추구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워온 반역배로서의 피할수 없는 운명인것이다.
최근 《새 누리당》으로 탈을 바꾼 《한나라당》의 《총선》후보들속에서 리명박역도를 배척하는 바람이 불고있다.
서울과 경기도, 경상도를 비롯한 각 지역《선거》구에 출마한 《한나라당》의 후보들은 자기를 선전하는 광고물들에서 리명박역도와 같이 찍은 사진들을 없애고 대신 유명인물이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있다.
이런 움직임은 특히 리명박을 적극 지지해온 이른바 친리계속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이들은 《리명박의 사진을 내들었다가는 역효과를 보게 된다.》, 《리명박의 사진을 리용하는것은 최악의 <선거>전략》이라고 하면서 리명박역도와의 관계자체를 감추거나 아예 끊어버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들은 《한나라당》안에서 리명박과 그 주변인물들에 대한 퇴진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제는 《총선》후보들마저 리명박을 반대하고있으며 당내에서 리명박의 흔적조차 없애려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확대되고있다고 하고있다.
이것은 《총선》을 앞두고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리명박《정권》심판론이 날로 높아지고있는것만큼 앞으로의 《정권》장악에 역도가 장애로 될수 있다고 판단한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위구심이 극도에 달하였음을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한나라당》이 저들의 정책은 물론 지어 당간판과 마크까지 바꾸면서 리명박역도의 더러운 흔적을 없애기 위한 깜빠니야를 벌리고있는 현실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제는 웃음을 짓다가도 오늘은 살기띤 모습을 보이는 시정잡배로서의 고칠수 없는 악습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배신과 음모로 남조선의 정치계를 더렵혀온 《한나라당》이 또다시 권력탈취의 야욕을 품고나서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