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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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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7 19:02 조회2,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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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921

민족최대의 광명성절을 맞으며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신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과 끝없는 환희속에 설레이고있다.
한달음에 천리를 주름잡는 군마를 타시고 장군봉에 오르시여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영상!
수령영생의 진리를 새겨주며 이 땅에 태양의 력사,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흐르는 속에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기마동상을 함께 모신 온 겨레의 크나큰 영광 삼천리강산에 차넘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위대성은 령토의 광대성이나 력사의 유구성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민족을 이끄는 수령의 위대성에 있다.》
민족의 위대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이며 민족의 운명과 흥망성쇠가 그 민족을 이끄는 수령에게 달려있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지난 세기초 일제의 군화발에 찢기여 눈물겨운 노예살이를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민족이 오늘날에는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불패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인공지구위성제작국, 발사국,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를 가진 가장 존엄높은 민족으로 빛을 뿌리게 된 이 기적을 어찌 우리 겨레가 누려온 수령복, 장군복과 떼여놓고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한 세기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인민으로 자라났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설수 있었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그토록 어려웠던 나날에도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굳건히 수호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이라는 민족사적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우리 겨레가 힘을 합쳐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힘차게 추동하여온 조국통일운동의 갈피갈피에도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온 겨레를 넓고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통일애국투쟁에로 불러일으켜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의 동상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건립하는것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전하려는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였고 간절한 소망이였다.
하지만 한없이 겸허하시고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동상을 건립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자신께서는 수령님을 잘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충실히 계승완성해나갈 한마음뿐이라고 하시며 동상을 세우는 문제를 만류하시고 오로지 수령영생위업과 부강조국건설위업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
지난해 12월 민족대국상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사랑을 받아안고 세세년년 복락을 누리면서도 장군님의 동상 하나 모시지 못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가슴치는 통곡소리가 장군님의 태양상이 모셔진 조의식장들마다에 끝없이 울려퍼졌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건립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기마동상은 정녕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솟아난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이다.
절세위인들의 동상이 선군조선의 승리의 상징으로, 혼연일체의 결정체로 훌륭히 일떠선 이 력사적사변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이 땅우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순결무구한 충정의 뚜렷한 과시로서 우리 민족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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