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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드리는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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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7 19:02 조회2,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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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922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
이는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결정체이며 조국과 혁명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민족의 영광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반미대전의 불구름속에서 성장하시며 누구보다도 조국의 귀중함을 사무치게 새겨안으시였기에 혁명활동의 전기간 총대를 제일로 사랑하시고 중시하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는 선군혁명령도의 영웅서사시적행로로 빛을 뿌린다.
어버이수령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계승발전시키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정치를 창시하시고 전면적으로 확립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의 정치사상적진지가 반석같이 다져지고 우리 혁명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백승을 떨쳐올수 있었다.
위대한 선군령장의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 탁월한 령군술이 있어 우리 혁명군대는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고 우리의 자립적국방공업은 최첨단수준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올라 민족의 자주권과 안전, 인민의 행복을 대대손손 믿음직하게 보장할수 있는 강력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며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시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며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의 빛발아래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의 휘황한 앞길이 열려졌다.
세상에 나라도 많고 령도자는 많아도 우리 장군님처럼 당대에 이처럼 위대한 업적을 쌓으신 어버이는 일찌기 없었다.
정녕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천출명장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다.
김일성조선을 온 세계가 우러르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대원수칭호를 수여하였다는 결정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절세위인의 선군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가려는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대원수별의 찬란한 빛발을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선군조선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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