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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은 길이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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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6 18:02 조회3,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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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480

광명성절,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세계가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을 안고 기념하는 민족최대의 명절,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이다.
광명성절을 맞는 이 시각 온 민족, 온 겨레는 한없이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조국과 혁명을 이끄시며 시대와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빛나는 년대기로 찬연히 수놓아진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한생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돌아보면 걸출한 위인의 탄생일을 가장 성대히, 가장 뜻깊게 기념하려는것은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였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의 탄생일은 어떻게 흘러왔던가.
세월의 안개를 헤치며 장군님께서 맞으신 첫돌생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끝없이 울려준다.
언감자 몇알을 삶아 통나무밥상에 올려놓은것이 전부였다는 그 이야기, 백두성산에서 한겨울의 엄혹한 추위로부터 장군님을 막아준것도 포근한 포단이 아니라 항일의 녀투사들이 자투리천으로 마련해드린 쪽무이포단이였다.
하기에 항일의 투사들도 후날 《장군님의 탄생을 그렇듯 열광적으로 축복하여마지 않으며 그이를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우러러 칭송하던 우리들이 과연 쪽무이포단밖에 마련할수 없었단 말인가.》 하고 눈물속에 회억하였었다.
비단 첫돌생일때만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려는 만민의 지향과 념원은 하늘에 닿았건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생일을 맞군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전사로서 수령님의 필생의 뜻을 이어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고 조국을 통일하며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야 할 력사적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일군들이 소박하게나마 생일상을 마련해드리려고 할 때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오시지만 이날이때까지 아직 한번도 자신의 생일을 쇠신적이 없다고, 수령님께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데 어떻게 자신께서 생일을 쇨수 있겠는가고 하시며 굳이 사양하신 어버이장군님이시였고 뜻깊은 탄생일날 최전연초소를 찾으시여서는 너무도 꿈만 같아 어쩔줄 몰라하는 군인들에게 자신께서는 군인들과 인민들의 기쁨과 행복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고있다고, 자신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이 있으며 그들과 함께 있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뜨겁게 말씀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길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작 《인민생활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를 다시금 곱씹어 읽으며 절세위인의 하늘같은 사랑의 세계를 새길 때마다 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눈굽을 적시는것인가. 력사적인 로작이 발표된 날이 다름아닌 우리 장군님의 탄생일이라는 생각, 생신날마저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바치신 장군님의 그 로고가 너무도 감동깊게 안겨오기때문이다.
하기에 1992년 뜻깊은 2월 16일에 즈음하여 붓을 드시고 송시 《광명성찬가》를 지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는 50평생 나와 함께 고생을 하였다고, 우리 혁명이 간고하고 아직 조국통일도 되지 않았기때문에 그에게는 언제 한번 발편잠을 자볼수 있는 날이 없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생신날을 맞고보내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숭고한 헌신과 로고에 받들려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가 빛났고 세상만복이 꽃펴났으며 자주통일의 려명도 밝아오게 되였다.
력사에는 생일을 평범하게 보낸 명인들, 위인들의 일화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더 많은 일을 하시는것을 생신날의 가장 큰 보람으로, 휴식으로 여기시며 탄생일모두를 인민을 위한 불면불휴로 보내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위인은 동서고금에 없었다.
《도대체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국방위원장님처럼 현지지도의 길을 가던 달리던 야전렬차에서 이른아침 생을 마감한 지도자가 력사상 또 있을가 궁금해진다. 다는 모르더라도 나름대로 알고있는 세상의 어제와 오늘의 력사를 아무리 곱씹어보아도 그런 지도자는 흔치 않았을것 같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너무도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비보를 접하고 눈물을 쏟으며 한 해외동포가 서술한 이 글의 대목에 우리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한평생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는 겨레의 심정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혁명생애를 가슴깊이 새겨주는 2월 16일이여서 이날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고싶은 념원으로 심장을 끓여온 우리 인민이였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특별보도를 접하고 그렇듯 격정을 금치 못해한것이다.
그 특별보도에서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겨레는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토록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참으로 충정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우리 조국은 태양절, 광명성절을 가진 세상유일의 태양조국으로, 우리 민족은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을 모신 복받은 태양민족으로 무궁토록 빛을 뿌리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셔온 한없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광명성절을 세세년년 뜻깊게 기념하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광명성절은 길이 전하리라.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애국애족의 한평생을.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거룩한 충정의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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