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얼음조각축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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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5 20:02 조회2,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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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기념 얼음조각축전이 12일부터 량강도 삼지연군에서 진행되고있다.
618건설돌격대 인민보안부사단 돌격대원들과 삼지연군 근로자들이 만든 1 000여점의 얼음조각이 백두산밀영지구와 삼지연읍지구에 전시되였다.
백두산밀영지구의 축전장에 있는 대형꽃바구니와 축등,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몸부림치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형상한 얼음조각들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혈연적관계를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남산의 푸른 소나무와 두 자루의 권총, 최고사령관기의 원수별과 백두산호랑이 얼음조각도 있다.
주체사상탑, 당창건기념탑, 개선문,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과 비날론폭포, 주체철, 희천발전소 룡림언제 등을 생동하게 형상한 얼음조각들은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감자산지로 전변된 백두대지를 형상한 얼음조각을 비롯하여 삼지연읍지구축전장의 얼음조각들을 돌아보며 참관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특색있게 만든 다리들과 동식물들, 산천어들이 꼬리치며 다니는 어항도 있다.
빛흐름과 률동, 원거리 및 올리투광 등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의 불장식과 조명은 축전 분위기를 한층 돋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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