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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 만수대창작사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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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5 20:02 조회5,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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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789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만수대창작사에 건립되였다.
수령영생의 진리를 새겨주며 이 땅에 태양의 력사,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흐르는 속에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처음으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기마동상을 함께 모신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크나큰 영광이고 자랑이다.
동상들은 천리를 주름잡는 군마를 타시고 장군봉에 오르시여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천하를 움직이시는 천출명장들의 위인상이 빛발치는 기마동상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솟아난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이다.
절세위인들의 동상이 선군조선의 승리의 상징으로, 혼연일체의 결정체로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주체조선의 100년사와 더불어 불멸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일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함께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 실현된 력사적사변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는 수령님의 후손,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순결무구한 충정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만수대창작사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 제막식이 14일에 진행되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제막식장에 세차게 굽이쳤다.
제막식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들과 《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대가 제막식장에 정렬해있었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리영호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강석주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김락희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종업원들, 시내 근로자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제막식은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을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만수대창작사 일군들이 하였다.
제막포가 벗겨지자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빛을 뿌리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격정의 꽃물결이 설레였으며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2월의 하늘가를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고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여 태양민족의 100년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시고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경모하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전당, 전군, 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부흥의 전성기를 펼치기 위한 장엄한 대고조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광명성절을 맞으며 만수대창작사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 제막식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절세위인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셔갈 굳은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간직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끝없는 환희와 격정속에 오늘의 경사를 맞이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제막하는 이 시각 우리모두는 절세위인들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의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일찌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류례없이 준엄하였던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의 리념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대강을 밝혀주시고 온 민족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세계정치원로로서의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시고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온 사회 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우리 당과 군대, 국가를 김일성동지의 당과 군대, 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온 나라에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그들의 리상을 꽃피우기 위해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였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 혁명의 전도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고귀한 업적이다.
일찍부터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동상과 기념비건립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여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수대창작사를 세계굴지의 미술창작기지로 꾸려주시고 수령형상창조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구체적인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전국의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들, 뜻깊은 곳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동상과 기념비들이 건립되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동상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건립하여 천출위인의 걸출한 풍모와 혁명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전하려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간절한 소망이였다.
하지만 끝없이 겸허하시고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신의 동상을 건립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자신께서는 수령님을 잘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충실히 계승완성해나갈 한마음뿐이라고 하시며 동상을 세우는 문제를 만류하시고 오로지 수령영생위업과 부강조국건설위업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기신것이 없는 장군님이시였기에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모시지 못한 현실앞에서 뼈저린 죄책감으로 더더욱 가슴치며 통곡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높이 모시려던 천만군민의 절절한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고결한 충정과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만수대창작사의 일군들과 창작가, 종업원들을 비롯한 전국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이  민족대국상의 나날에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산악같이 일떠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기 위한 사업에 순결한 량심과 충정을 다 바치였다고 말하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함께 모신 오늘의 력사적인 사변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잘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습니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시고 금수산기념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더 잘 꾸리며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에 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모시고 영생탑을 훌륭히 건립할것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고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치, 함남의 불길따라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다계단으로 변이 나게 하여야 할것이다.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척후병, 당의 웅대한 강성부흥전략을 관철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이끌어나가는 기관차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사업에 최대의 충정을 바쳐나가야 할것이다.
연설자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념원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모두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고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제막식은 《인터나쇼날》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대한 해설을 듣고 동상들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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