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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공동의장단 공동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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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5 19:02 조회2,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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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746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로 구성된 공동의장단이 지난 11일 13차 공동의장단회의를 열고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범민련 공동사무국 주관하에 열린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를 올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구호로 채택하고 올해 8. 15를 시작으로 해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북. 남, 해외 3자련대대회》를 개최할것을 결의하였다.
공동의장단은 결의문에서 《온 겨레가 뜻깊은 2012년을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년초부터 장엄한 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공동의장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히고 《범민련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갈것이다. 6. 15공동선언발표 12돐과 10. 4선언발표 5돐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광범한 각계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반드시 성사시키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할것》이라고 결의하였다.
또한 《올해 8. 15를 시작으로 해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북, 남, 해외 3자련대대회>를 성대히 개최하며 지난 20여년간 피로써 지켜온 3자련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그 위상을 강화하며 온 겨레를 조국통일운동에로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이라고 강조였다.
계속하여 결의문은 《북남공동선언리행을 바라며 평화와 통일, 사회적진보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나갈것》이라고 하면서 《통일민주세력, 진보개혁세력의 폭넓은 련대활동과 공동행동을 적극 벌려나가며 그 힘으로 반통일보수세력을 압도하여 2012년을 통일애국력량의 승리의 해로 만들어나갈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끝으로 결의문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겨레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며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올해에 기어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앞장에서 열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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