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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년 길이 빛날 태양의 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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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5 19:02 조회2,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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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725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끝없이 설레이는 2월의 강산에 태양의 존함이 더욱 찬란히 빛나고있다.
불러볼수록 존귀하신 그 이름 그대로 태양의 존함이고 우러를수록 자애에 넘치신 그 영상 그대로 태양의 모습이신 우리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두 세기를 밝게 비쳐주신 그 위대한 태양의 존함은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계시면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게 하며 겨레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인의 력사는 동상이나 기념비로 빛나는것이 아니라 사상과 업적으로 빛나는것입니다.》
태양은 이 세상 만물에 밝은 빛과 따사로운 열을 뿌려준다.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서 이 세상 만물의 생존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존재를 태양에 비기게 되는것이 아니랴.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원로,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애국, 애족, 애민의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적생애를 수놓으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위대한 장군님은 태양으로밖에 달리는 칭송할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사상리론의 대가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전면적으로 심화발전되고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백두의 혁명전통이 계승발전되여 우리 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선군의 길에서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 력사가 창조되고 우리 당과 군대, 국가가 이 세상 가장 강위력한 당과 국가, 군대로 강화발전되였으며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제재와 압력, 전쟁도발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전취물은 굳건히 수호되였고 민족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폭포가 장쾌하게 쏟아져내리는 대경사와 인공지구위성이 지축을 뒤흔들며 하늘로 솟구쳐오르고 CNC기계의 최첨단돌파와 같은 경이적인 사변들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오늘도 가슴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초강도의 현지지도강행군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민족번영의 튼튼한 토대가 있기에 지금 우리 인민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남들이 보란듯이 강성부흥의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북돋아준 6. 15자주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도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을 안겨주시고 온 겨레를 넓고 따사로운 품에 안아 통일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과 떼여놓고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하기에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인사는 《김정일장군님은 김일성태양의 밝음과 김일성태양의 따스함 그리고 김일성태양의 구심력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분이시다. 이것은 지난 수십년간 쌓으신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정치경륜과 걸출한 공적이 뚜렷이 실증해준다.》고 격찬하였다.
정녕 그렇다.
장구한 인류사의 갈피에는 위인들의 이름이 수많이 새겨져있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이 밝은 빛으로 온 우주를 밝히고 따사로운 열로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안아키우는 태양과 같으신 절세의 위인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기에 위대한 사상으로 정의와 진리의 앞길을 밝히시고 탁월한 령도로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시며 한없이 넓은 포옹력으로 만민을 한품에 안아 참된 삶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을 자주의 태양, 선군의 태양, 민족과 인류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려는것이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받들어모시려는 고결한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 조국강산에는 태양의 꽃 김정일화가 더욱 붉게 피여나고 태양의 이름으로 빛나는 김정일훈장과 김정일상,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이 제정되여 위인칭송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존함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장군님유훈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태양의 존함은 영원토록 온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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