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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4 18:02 조회2,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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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718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계속 분별없이 날치고있다. 얼마전 미국회 하원 군사위원회산하 전략군분과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터너는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이 미국에 큰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국방예산을 줄여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며 분주탕을 피웠다. 그런가 하면 하원 군사위원회소속 의원 트렌트 프랭크는 《슈퍼전자기파공격가능성》에 대해 떠벌이면서 우리에게 경고한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이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월터 샤프도 우리를 걸고 늘어지며 시비를 하였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위협》설은 새로운것이 아니다.
미호전세력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고있다.
그 목적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압살책동을 합리화하자는데 있다. 우리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핵무기까지 동원하여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이 미국의 기도이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을 내들고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을 실현하자는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국이 《핵 및 미싸일위협》을 들고나와 소동을 피우는것이 비렬한자들의 비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폭력과 강권행사 등 제하고싶은 별의별짓을 다 하고있는 미국이 감히 우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핵위협을 가한적이 없다.
핵위협은 미국에서 우리 공화국과 다른 나라들에 가해지고있다.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이 핵위협을 받는것은 없다. 미호전세력이 들고나오는 《위험나라》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다. 그들은 이 나라들에 의해 저들의 《안전》과 《국제평화》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있는것처럼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면서 국제법상요구를 무시하고 핵무기현대화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것은 다른 나라를 핵선제타격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이 우리 나라와 중국 등 여러 나라들을 핵공격대상으로 선포한것이 그것으로 실증된다.
미호전세력은 극도의 핵현훈증에 사로잡혀있다. 저들은 마음대로 핵무기를 만들고 사용할수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핵무기를 연구개발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핵억제력을 갖추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것이 그들의 핵론리이다.
강자는 약자를 집어삼켜도 되지만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워도 반항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러한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이려는 나라와 인민은 없을것이다.
미국은 핵공갈정책을 로골적으로 실시하면서 핵문제에서 부당한 이중기준을 적용하는 행동을 계속하고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핵무기전파 방지조약이 옳바로 리행될수 없게 하고 핵군비 경쟁을 조장시키며 비핵국가들을 핵억제력강화에로 떠밀고있다.
비핵국가들은 미국의 핵공격에 대처할수 있는 자위적군사력을 갖추지 않다가는 언제 그들의 희생물이 될지 모른다.
미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무리행을 어기고 핵몽둥이를 휘둘러댈수록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핵무기를 가져야 미국과 맞서 자기들의 생존능력을 강화할수 있다는것을 더욱 확신하게 하고있다.
흉악한 핵군비경쟁의 조장범인이며 세계평화와 안전파괴의 주범인 미국은 우리의 《위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 자격도 체면도 없다.
미호전세력은 거짓을 사실처럼 꾸며내는데 광분하기 전에 저들의 무모한 핵군비경쟁조장 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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