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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기념비적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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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4 17:02 조회2,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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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670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는 령도자로서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 칭송을 받고있는것은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탄생 50돐을 맞으면서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그를 찬양하는 송시를 썼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 50돐에 즈음하여 친히 송시를 지으신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백두산마루에 정일봉 솟아있고
소백수 푸른 물은 굽이쳐 흐르누나

송시의 이 두행에는 백두밀영고향집이 자리잡은 유서깊은 성지의 정경묘사를 통하여 만민의 축원속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의 후계자로 탄생하신 2월의 명절이 가지는 민족사적의의가 웅심깊은 시형상으로 부각되여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마루에 솟아 빛나는 정일봉! 력사의 만단사연을 안고 굽이쳐 흐르는 소백수의 푸른물…
위대한 력사를 안고있는 이 뜻깊은 화폭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칭송하는 뛰여난 시적상징이다.
백두산과 정일봉이 하나로 어울린 숭엄한 시적화폭은 송시의 종자를 암시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것을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명구중의 명구이다. 그것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성장하시였으며 격동적인 사변들과 심각한 변혁들을 겪으시면서 수십성상 정력적인 혁명활동을 벌리시여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시는데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성을 심장마다에 뜨겁게 안겨주는 참으로 숭엄하고 뜻이 깊은 화폭이다.
첫구와 대구를 이루는 다음구는 소백수 맑은 물이 푸르러 굽이치는 화폭으로 깊은 뜻과 감격적인 정서를 한껏 돋구어준다.
소백수의 푸른 물은 력사의 땅에서 조선의 미래를 받들어올리신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어머님의 뜨거운 념원, 절절한 소망인양 끝없이 흘러흐르며 그 념원, 그 소망이 빛나게 실현된 오늘의 감격을 노래하는듯 푸른 젊음으로 영원히 흘러 굽이치고 감돌면서 사람들의 가슴에 유정하게 안겨온다.
송시는 이처럼 서두에서 유서깊은 백두산과 정일봉, 소백수의 자연정경을 하나의 숭엄하고 감격적인 화폭에 담아 노래함으로써 위대한 계승자를 우러르는 우리 인민의 전형적인 감정을 펼치고있다.
사람들의 심금을 첫구절에서부터 틀어잡은 명작은 이어서 위대한 계승자의 한생을 깊은 감회속에 회고하며 그 걸출한 자질과 풍모, 빛나는 업적을 칭송하는 심도깊은 세계를 펼친다.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돐인가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다 우러르네

송시의 이 두행에서는 하늘이 낸 위인으로서의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풍모와 장군님께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길에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지니시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이 집약된 시구속에 높이 울린다.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 그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하며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자랑찬 투쟁력사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시고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치신 창조와 건설의 력사이고 인민들에게 끝없는 행복과 찬란한 미래를 안겨주신 헌신적복무의 력사이다.
이 나날에 위대한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신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부가 마련되고 우리 당과 정권, 우리의 혁명무력이 불패의것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개화발전하였다.
송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뛰여난 자질과 풍모를 문무충효의 세계로 노래하였다.
문무와 충효라는 친숙하고 민족적이며 간명한 표현속에 우리 시대의 새로운 철학적의미를 담아 시대가 맞이한 위인의 자질과 풍모를 폭있고 깊이있게 밝히였다.
문무와 충효를 다 갖추신분, 이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정치와 군사를 한몸에 체현하신 현대정치가의 위대한 귀감이시라는것과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충정을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위대한 귀감이시라는것을 격조높이 노래하고있다.
명작은 광활한 누리를 흔들며 2월의 창공높이 장엄하게 터져오르는 위인에 대한 만민의 환호성을 마지막시줄에서 힘있게 노래하고있다.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송시의 이 구절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끝없이 존경하고 흠모하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태양으로 우러러 받들고 따르는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격조높이 노래되여있다.
인류는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자주위업의 장구하고도 간고한 도상에 있다. 이 곡절에 찬 투쟁의 길에서 인류는 력사가 준 고귀한 진리를 받아안았으니 그것은 인민의 운명과 자주위업의 완성이 혁명위업의 계승문제에 달려있다는 위대한 진리였다.
인류는 그 위대한 진리가 현실로 확증된 조선의 사회주의를 경이에 찬 눈길로 바라보게 되였으며 그것은 곧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칭송하는 환호의 세찬 격랑이 되여 솟구쳐올랐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 빛나는 주체조선을 우러러 인류가 터친 환호성은 현시대 인류의 삶과 미래를 빛내여나가는 근본의 근본을 찾아쥔 감격의 절정이였다.
명작의 마지막구절은 칭송의 한마음을 안고 터치는 만민의 환호성에서 력사의 진로와 인류의 의지를 장엄하게 울려준다.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0돐에 즈음하여 몸소 지으신 송시는 광명성절이 가까와올수록 겨레와 인류의 가슴속에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셔온 한없는 행복과 긍지를 북돋아주며 2월의 강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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