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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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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3 16:02 조회3,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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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657

[삼지연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결의대회가 12일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에서 진행되였다.
백두산밀영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장구한 기간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밀영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리영호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김정각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와 당,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은 불세출의 선군태양을 맞이한 민족의 대경사, 대행운이였으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준 세계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우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군력강화에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였다.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할것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돌격속도, 《단숨에》의 기상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싸움준비완성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침략자들에게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민족분렬의 력사를 끝장낼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은 불패의 당, 진정한 어머니당, 선군정치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존엄높고 권위있는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절세의 위인, 걸출한 정치원로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존함과 고귀한 혁명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어버이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장군님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 천만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온 나라에 함남의 불길,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것이다.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생눈길을 헤치는 척후병이 되고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다.
리용철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는 위대한 선군태양이 솟아오른 혁명의 성지에서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청년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차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전체 청년전위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가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최고사령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성벽이 되고 방패가 될것이다.
동맹안에 최고사령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동맹조직들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선군청년전위대로 준비하여야 한다.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 최고의 영예로 여기고 당과 수령을 옹호보위하는 총폭탄용사로 억세게 준비하며 강성국가건설대전의 격전장들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갈것이다.
모든 동맹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인 친필서한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강성번영할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당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길을 억세게 걸어가려는 결의로 가슴 불태웠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백두광명성탄생을 만방에 알리던 그날의 환호성이런듯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백두산밀영의 하늘가에 축포가 터져올랐다.
천변만화의 꽃보라, 불보라가 천고의 밀림에 황홀한 불야경을 펼치며 터져오르는 속에 백설을 떠이고 숭엄히 솟은 정일봉의 웅자가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였다.
성지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물들이며 터져오르는 축포를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였다.
해마다 2월의 명절을 맞이할 때면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환희에 넘쳐 정일봉을 우러러 환호성을 터치던 우리 군대와 인민이였다.
하기에 민족대국상을 당하고 첫 광명성절을 맞게 된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밤하늘을 밝히며 련이어 터져오르는 축포를 바라보며 참가자들은 우렁찬 만세의 함성을 올리였다.
2월의 하늘가에 메아리친 함성은 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였으며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맹세의 웨침이였다.
백두산밀영결의대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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