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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조치》가 철회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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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2 15:02 조회2,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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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586

지난 6일 괴뢰통일부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발표한 올해 업무보고라는데서 《리산가족교류촉진 기본계획》이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사회각계는 의구심을 금치 못하였다.
그도그럴것이 같은날 괴뢰통일부가 《5. 24조치》를 끝까지 유지하겠다는 립장을 재천명하였기때문이다.
《5. 24조치》로 말하면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을 걸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의 일체 중단을 공식화한 대결정책이다.
역적패당이 내든 《5. 24조치》로 말미암아 민간급에서나마 진행되여오던 협력사업들이 일체 가로막히고 북남관계는 더욱 파국상태에 처하게 되였다.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가로막힌것도 이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남조선에 보수패당이 집권한 이후 북남간의 대결상태가 팽팽한 속에서도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과 아량있는 조치에 의해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우리의 선의의 조치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면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계속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마지 않았다.
그러나 역적패당이 《5. 24조치》를 내들고 북남관계를 완전페쇄상태에 몰아넣은 때부터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도 더이상 진척될수 없었다.
북남관계개선에 빗장을 지르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이 없었다면 협력과 교류의 길이 가로막혀 남조선의 민간기업인들의 피해가 증대되고 흩어진 가족, 친척들이 헤여진 혈육을 부르짖으며 가슴만 쥐여뜯는것과 같은 참경은 펼쳐지지 않았을것이다.
제반 사실은 《5. 24조치》가 철회되지 않는 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도 이루어질수 없고 북남간의 그 어떤 대화와 협력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런데 괴뢰통일부는 저들이 못박아놓은 반공화국대결적인 《5. 24조치》도 해제 못하는 주제에 상봉과 교류를 내들고있으니 그야말로 민심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대화》의 간판을 걸고 대결을 꾀하는 양두구육장사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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