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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악습의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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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2 15:02 조회2,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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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584

얼마전 괴뢰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남북관계현황자료》라는데서 그 누구의 《불안정요소》가 어떻소, 《경제난》이 어떻소 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헐뜯고 동족대결을 더욱 부추기려는 황당무계한 날조모략소동이다.
세인들이 인정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백두산위인들의 혈통으로 주체의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있고 전당, 전군, 전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다. 전례없는 대국상을 당한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이러한 우리 공화국에 대고 《불안정》이요 뭐요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오늘날 사회가 가장 불안정한 곳은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남조선의 반역패당은 지난 4년간 저들이 강행한 반인민적악정과 광란적인 동족대결책동으로 하여 민심의 버림을 받고있는데다가 날로 격화되는 내부모순과 갈등으로 파멸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 위기를 수습해보려고 반역당이 《당명개정》을 통해 《새 누리당》이라고 간판도 바꾸고있지만 그것 역시 수습책으로 되기는커녕 여론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는 실정이다.
역적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닿았다. 민심을 반역한 역적패당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
통일부가 불안한 상태에 빠진 저들의 처지에 대해 모를리 없다.
그런데도 괴뢰통일부가 흑백을 전도하는 그 누구의 《불안정》타령을 늘어놓고있으니 이를 통해서도 그들이 얼마나 고약하고 못된 대결적악습을 버리지 못하고있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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