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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군의 본성을 보여준 살륙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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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1 21:02 조회2,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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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456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만행사건, 거창량민대학살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61년이 되였다.
거창량민대학살사건은 미제침략자들이 경상남도 거창군일대에서 수많은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전대미문의 만행사건으로서 우리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반인륜적대살륙범죄이다.
조선전쟁당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재진격앞에서 거듭 패배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말 거창에 기여들어 이른바 《후방안전》의 명목아래 죄없는 무고한 인민들을 마구 학살하였다.
남조선괴뢰군 한개 대대를 내몬 미제는 그곳 인민들이 《유격대와 내통하였다》는 구실을 붙여 북상면일대에서 1 200여채의 집을 불사르고 1951년 2월에는 괴뢰군 11사 9련대 3대대를 내몰아 신원면에 있는 대현리, 와룡리, 성돈리를 비롯한 6개 리의 7 000여채의 집을 불살랐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109명의 청년들을 기관총으로 무참히 쏴죽인 미제침략자들은 나머지 1 000여명의 주민들을 신원국민학교에 가두어놓고 그중 537명은 박살골짜기에 끌고가 집단학살한 후 시체를 휘발유로 불태워버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그후 저들의 만행이 세상에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그 살인흔적을 없애버리는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미제의 이러한 만행은 그 지방인민들에 의해 낱낱이 드러났으며 이에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와 괴뢰당국을 반대하여 완강히 투쟁을 벌리였다.
오늘도 미제침략자들이 감행한 거창량민대학살사건은 력사에 피의 2월 11일로 뚜렷이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거창량민대학살만행이 있은 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넘었지만 미제의 반인륜적만행은 오늘도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재현되고있다.
절도, 강간, 폭행, 살인 등을 쾌락으로 삼는 미제는 오늘도 남조선을 강점하고 더럽고 추악한 반인륜적범죄를 뻐젓이 감행하고있다.
두 녀중학생살인사건을 비롯하여 지난 기간 미제가 저지른 야수적인 살인행위와 각종 범죄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더우기 지난해 련이어 일어난 10대 녀학생들에 대한 성폭행사건은 미제야말로 인두겁을 쓴 야수의 무리, 범죄집단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미제의 이런 반인륜적만행에 대해 입을 봉하고있는자들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다.
지금 미국은 거창량민대학살과 같은 학살만행을 재현하고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이루어보기 위해 북침전쟁연습불장난소동에 매일같이 광분하고있다. 그런데도 리명박역적패당은 《한미공조》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떠벌이고있으며 최근에는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을 발효시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예속화를 한층 심화시키고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과 야합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
미국과 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계속되는 한 이 땅에서 거창량민대학살과 같은 살륙만행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
과거와 현실은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미제를 내쫓고 괴뢰패당에 준엄한 심판의 철추를 내려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웅변적으로 새겨주고있다.
거창량민대학살과 같은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만행은 결단코 재현되여서는 안된다.
온 겨레는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철추를 안기는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 겨레의 삶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반전평화투쟁과 조국통일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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