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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모자를 쓴 모략기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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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0 19:02 조회2,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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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507

남조선에는 아직까지도 어리석은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제 무덤을 파는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온갖 모략소동에 기승을 부리는 통일부패거리들이 바로 그렇다.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은 장본인들인 남조선통일부패거리들은 최근 그 무슨 《유연한 대북정책》의 간판을 내걸고 《대화통로구축》이니, 《기회의 창》이니 하며 저들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북정책효과극대화를 위한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니, 《대북정책기조의 변화는 없다.》느니 뭐니 하고 대결망발을 늘어놓으면서 내외여론을 심히 우롱하고있다.
이러한 망동은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대결정책을 계속 강행하려는 흉계의 발로로서 역도패당의 반통일적인 본색은 꼬물만큼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실제로 리명박패당은 최악의 통치위기속에 허덕이면서도 동족대결의 야망만은 버리지 않고 《체제통일》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그야말로 미친개 소리 안지르고 죽는 법이 없다는 말그대로이다. 앞에서는 《대화》를 떠들고 뒤에서는 골수에 찬 체제대결흉심을 드러내며 동족을 해치기 위해 별의별 모략과 음모를 다 꾸미는 반역의 소굴이 바로 괴뢰통일부이다.
반통일모략기구로서의 괴뢰통일부의 정체는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지난 기간 남조선통일부는 우리의 성의와 노력으로 마련된 북남대화의 기회를 모조리 뿌리치면서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모략소동에 미쳐날뛰였다.
그것은 허황한 개꿈에 지나지 않는 《체제통일》망상에 기초한것이다. 반역무리들은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라고 떠벌이며 《북급변사태》시 우리측 지역에 통일부 장관이 주관하는 《자유화행정본부》(비상통치기구)를 설치한다는 이른바 《부흥계획》이라는것을 비밀리에 작성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나 실행해보려고 발광하였다. 그 무슨 《통일대계탐색연구》라는 정책보고서를 꾸며내고 공개배포하는 놀음도 벌리였다.
괴뢰통일부는 해마다 수십만US$의 자금을 탕진하여 《북급변사태》시 《개입해야 한다.》느니, 《<점진적통일>이든 <급변통일>이든 준비할 때가 되였다.》느니 하는따위의 《체제통일》을 선동하는 내용의 반공화국모략선전물을 만들어 내돌리고있다.
보수패당은 또한 《대북심리전》으로 《북을 압박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고아대면서 군사분계선일대에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흔들기 위한 삐라살포놀음을 벌리고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통일부청사에 방송설비들을 설치하고 전문요원들을 동원하여 《체제통일》에 대한 《여론조성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인터네트《통일방송》을 정식 개시하였다.
얼마전에는 많은 자금을 들여 통일부내부에 《북공개정보쎈터》라는것을 내오고 저들이 수집한 정보외에 《언론과 국제기구,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된 정보》라는 외피를 씌운 모략정보들을 꾸며내고 그것을 사회에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민족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과 그들의 반공화국모략방송, 보수언론들을 통해 날조된 반공화국자료들을 내외에 적극 여론화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통일》의 간판을 내걸고 북남대결과 범죄적인 《체제통일》망동에 열을 올리는 반통일모략기구로서의 괴뢰통일부의 정체는 날이 갈수록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이런 흉악한 속심을 품은자들이 《대화》를 아무리 목아프게 떠든들 그것을 누가 곧이 듣겠는가. 남조선보수패당은 그 무슨 《기회의 창》이니, 《대화》니 하고 떠들기 전에 먼저 저들이 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반민족적인 《체제통일》책동부터 걷어치워야 한다.
리명박패당이 이것을 외면한다면 그것은 저들의 파멸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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