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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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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필승의 애국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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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0 19:02 조회2,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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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504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날과 달이 바뀌는 이 땅에 광명성절이 다가온다. 격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온 겨레의 가슴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의 영상이 숭엄하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고 그 길에서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업적가운데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조국통일운동의 새시대, 6. 15통일시대를 펼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탁월한 령도에 의해 주체89(2000)년 6월 15일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진행되고 우리 민족끼리를 기본정신으로 하는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남공동선언에서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한 조항이 기본입니다.》
우리 민족끼리를 기본정신으로 하는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은 곧 6. 15위업의 태동이였다.
6. 15위업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온 겨레가 손을 맞잡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명실공히 자주통일위업이다. 우리 민족끼리가 온 겨레의 가슴속에 애국의 리념으로 확고히 뿌리내려 조국통일운동의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주고 민족공조가 시대적흐름으로 되여 평화와 통일, 민족공동의 번영을 힘있게 추동한다는데 6. 15위업의 근본특징이 있다.
6. 15위업은 우리민족끼리리념의 힘으로 전진하는 애국위업이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할데 대한 사상이다. 이 리념이 제시됨으로써 자주통일운동이 거족적범위에서 고조되고 북남관계가 불신과 대결에서 화해와 단합에로 근본적인 방향전환을 하였다. 6. 15위업은 곧 우리민족끼리위업이다.
6. 15위업은 민족자주의 새시대와 함께 개시되였다. 우리민족끼리 리념은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은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온 겨레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었다. 이 리념은 민족성원들의 가슴속에 잠재하는 민족적존엄과 자주의식을 고조시켜 온 겨레를 조국통일운동의 자주적주체로 당당히 세워준 정신적원천이다. 남조선에서 민족자주의식을 좀먹던 숭미사대주의가 각계의 배격을 받고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침략적인 외세를 물리치며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운동을 힘차게 다그쳐나갔다.
6. 15위업은 민족단합을 비상히 강화하였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은 민족자주의 리념인 동시에 민족단합의 리념이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 그자체가 민족의 단합을 의미한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은 겨레에게 조선민족은 비록 갈라져살아도 하나의 민족, 결코 떨어져살수 없는 유기체임을 새겨주었다. 그것은 북과 남은 통일을 위해 뜻과 힘을 합쳐야 할 운명공동체라는 진리를 깨우쳐주는 민족단합의 의지로, 민족공조의 바탕으로 되였다.
북과 남은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에서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의 의견상이를 뒤로 미루며 지혜와 힘을 합쳐 부단히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이 과정에 민족공조, 민족단합은 자주통일시대의 새 모습으로 자리잡았다. 북남관계가 대결상태를 털어버리며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지향하여 발전해나간 여기에 6. 15위업의 생활력이 있다.
6. 15위업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통일사상과 업적을 계승하여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의지가 비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통일위업의 개척자, 령도자이시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통일운동을 전민족적범위에로 확대강화하시기 위해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온 겨레가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일치단결하여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민족의 운명은 오로지 민족주체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성과적으로 개척할수 있다는 주체의 민족관이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에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 탁월한 업적을 그대로 계승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실 철석의 일념을 안으시고 우리 민족끼리를 시대의 리념으로 제시하심으로써 통일위업완성의 빛나는 새시대를 펼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전민족적범위에서 힘차게 벌어졌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6. 15위업을 개척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6. 15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고매한 인덕으로 전진하고 승리해온 애국위업이다.
민족이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며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전진시키자면 위인의 탁월한 령도를 받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맞받아나가는 공격방식으로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6. 15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오시였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각 분야에 걸쳐 북남대화와 협력을 적극화하도록 하시고 그것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대화와 협력으로 전환시키시였다.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발전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심으로써 겨레의 가슴속에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6. 15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10. 4선언의 채택으로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을 마련해주시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것은 6. 15위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올려세운 빛나는 업적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아래 민족대단결위업이 힘차게 전진하는 속에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조직됨으로써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련합의 모체가 마련되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투쟁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주의주장이 다른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겨레를 망라하며 더욱 활력있게 전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고매한 인품을 지니시고 민족단합의 화원, 통일애국의 화원을 꽃피우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민족애는 민족의 자주권을 위해서라면 사선도 주저없이 헤치는 결사의 헌신이고 민족적량심만 있다면 모든 차이를 뛰여넘어 애국의 길에 내세워주시는 대범한 도량이며 민족을 위한 길에 바친 생을 영생의 언덕에서 빛내여주시는 한없이 고마운 은덕이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이후 삼천리강토에 휘몰아친 《김정일열풍》은 그이의 숭고한 민족애와 인덕정치, 광폭정치에 매혹된 7천만의 격동의 파도였다.
광폭정치의 따사로운 빛발은 불신과 대결로 얼어붙었던 삼천리강토에 화해와 단합의 대하가 물결치게 하였으며 오해로 응어리졌던 겨레의 가슴들에 신뢰와 혈연의 뜨거운 정을 부어주었다. 애국열의로 달아오른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조국통일에 이바지할 일념으로 6. 15위업에 떨쳐나섰다. 그 보람찬 투쟁속에서 어제날의 기업가도 북남협력의 개척자로 민족의 찬양을 받고 평범한 예술인도 영광의 단상에서 복된 삶을 누렸다.
정녕 6. 15위업의 탄생과 발전의 전로정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불면불휴의 령도, 애국헌신의 자욱으로 수놓아져있다. 6. 15위업을 개척하시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공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그이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6. 15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고수리행하여야 한다. 북남선언들에는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며 민족의 통일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이 명확히 천명되여있다.
북남선언들의 리행은 곧 우리 민족이 바라는 평화와 통일이다. 우리 민족은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높이 들고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며 그의 고수리행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이어나가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셔야 한다. 지금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리행을 거부하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반통일대결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을 반역하며 반통일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남조선보수패당을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징벌하고 6. 15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
6. 15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그 승리가 확고히 담보된 필승의 위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개척하신 6. 15위업을 계승하시여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그이의 애국애족의 사상과 뜻을 높이 받드는 길에 6. 15위업의 종국적완성을 위한 길이 있다.
해내외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신심드높이 투쟁해나감으로써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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