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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을 덧쌓는 반인륜적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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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0 19:02 조회2,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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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416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인륜적, 반민족적폭거들이 련이어 계속 자행되고있다.
지난해 민족의 대국상기간 괴뢰경찰과 극우깡패들은 당국의 입김을 받아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들과 시설물들을 야수적으로 짓뭉개고 지어는 조의참가자들을 마구 탄압하여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왔다. 그런데 오늘은 괴뢰검찰이 그때 분향소를 설치하려 했던 《보안법》피해자모임소속 회원들에게 《보안법》위반혐의죄를 들씌워 사법처리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이미 인간이기를 그만둔 역적패당의 용납 못할 제2의 련속적인 《분향소강제철거사건》인 동시에 통일애국세력, 진보세력을 전면말살하기 위한 또 하나의 신공안탄압책동이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괴뢰패당은 애도기간 온 민족, 온 세계가 체제와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의 지향과 감정으로 절세의 위인을 그리며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을 때 조의방문을 요구하는 야당과 민간단체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여러곳들에 설치한 분향소들을 강제철거하는 반인륜적추태를 부렸다.
그후에도 남조선당국은 검찰을 내세워 분향소설치에 나섰던 개별인물들과 단체들에 대한 전면수사와 인터네트의 싸이버분향소들을 페쇄하고 추모글을 올린 가입자들에 대한 장악등록사업들을 검질기게 벌려왔던것이다. 더우기 괴뢰패당은 이러한 인물들과 단체들이 련북통일을 주장해나서는 애국적인 통일운동인사들과 단체들이라는데 대해 강한 촉수를 세우고 그들의 의로운 활동을 죄아닌 《죄》로 몰아 《종북좌익세력척결》이라는 미명하에 진보개혁세력을 말살하려고 꾀하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은 집권 4년간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정책으로 인하여 북남관계를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과거의 대결시대로 돌려놓은 사태악화의 책임을 안고 집권위기의 수렁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역적패당은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의 도수를 높여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의지, 반보수기운을 사전에 막고 어떻게 하나 4월에 있게 될 《총선》에서 저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안법》피해자모임은 성명을 통해 《검찰이 다가오는 <선거>를 리용하여 <좌경용공세력척결>이라는 무리수를 들고나오겠지만 더이상은 민족의 화합을 훼손시키는 비렬한 행동은 중단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평화적통일을 주장한다고 <용공좌경>이라고 민심을 기만해오던 그런 짓거리에 더이상을 놀아나지 않을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해나섰다.
권력잡기에만 미쳐 민족도, 례의도, 인간의 존엄도 모조리 짓밟아버리는 패륜패덕한의 무리, 깡패무리들이 집권하고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의 새 사회, 새 세상에 대한 지향과 념원이 실현될수 없다는것은 오늘의 현실이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정의는 승리하고 부정의가 패한다는것이 력사의 진리이다.
동족대결과 《보안법》이라는 구시대적인 산물을 부여잡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진정한 새 사회,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통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에 마구 칼질을 해대는 역적패당은 온 겨레의 단호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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