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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비운을 막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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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8 21:02 조회2,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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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360

우리 나라 력사에 국정이 가장 문란하고 부패무능했던 국가는 리조봉건국가라 할수 있다. 국정문란과 부패무능은 리조말엽에 더욱 절정을 이루었다. 파벌정치, 세도정치가 판을 치고 관료배들속에서 《전정》, 《군정》, 《환정》을 통한 수탈과 부정횡취가 란무했으며 외세의존이 극도에 이르렀다. 나라와 민족의 안녕보다 개인의 보신과 권력추구를 위해 저마다 주변외세를 끌어들임으로써 국토가 외세의 전장이 되고 종당에는 나라마저 먹혀야 했다.
오늘의 남조선사회현실이 꼭 리조말기의 증상을 방불케 한다. 현 리명박《정권》은 무능정치로 임기말 《권력루수》현상이 심화되고 《국회》는 파벌싸움으로 파행운영되고있다. 현대판《3정문란》인 부정부패행위가 전역을 힙쓸고있으며 경제는 회복불능에 빠지고 민생은 최악의 지경에 이르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외세의존도 사대의존으로 망한 리조통치배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오늘 리명박역적패당은 99%의 생존이 걸린 경제적리권을 서슴없이 외세에게 팔아넘기고 미일상전들을 찾아가다 못해 《모셔》들여 동족을 쳐주십사하고 구걸질하기에 피눈이 되여있다.
이틈을 탄 외세는 경제적침투와 수탈은 물론 저들의 추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활하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방대한 무력을 끌여들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며 대조선지배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발악하고 일본은 조선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며 재침광기를 부리고있다. 그속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공공연히 벌어지게 되고 남조선과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은 그 위험수위를 훨씬 넘어서고있다.
력사는 진리를 깨우쳐주는 교과서라는 말이 있다.
리조의 썩은 정치로 하여 망국의 비극을 겪어야 했던 우리 민족의 치욕의 력사는 사대매국역신들에게는 끝까지 철추를 내려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그 력사의 교훈은 피의 절규로 세월의 언덕넘어 메아리치면서 이렇게 웨치고있다.
다가오는 비운을 막기 위해서는 리명박과 같은 역적무리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징벌하라고.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교원  강 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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