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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사태를 불러오는 북침전쟁연습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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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8 21:02 조회2,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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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357

미국과 리명박호전세력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서해 5개 섬지역에서 괴뢰해병대의 해상포사격훈련이 진행된데 이어 2월하순부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3월에는 《쌍룡》으로 불리우는 대규모의 합동상륙훈련이 강행되게 된다. 이 모든 전쟁연습책동들은 그 성격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목표로 하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만 보더라도 지금까지 완성된 북침각본들에 따라 군지휘와 기동은 물론 그 누구의 《급변사태》와 《위협》에 대비한 각종 훈련까지 포함하여 북침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면전쟁으로 넘어갈것을 노린 핵시험전쟁, 예비전쟁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고있다.
이것이 바로 침략자들의 상투적수법이라는것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미국과 리명박호전세력은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도발》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워왔다.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도발사건을 그 누구의 《도발》로 몰아붙이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속에서 《도발》타령이 그 어느때보다도 어지럽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이 현실적으로 대두하였음을 의미한다.
실지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조선반도《유사시》 주일미군과 태평양지역의 미군무력까지 투입하게 되여있는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이라는 침략문서에 정식 서명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실현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이 계획은 북침전쟁을 현실화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의 뚜렷한 발로이다.
최근 미국이 그 무슨 《국방예산축감》을 떠들고있는것은 저들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정치군사적, 경제적리익들이 집중되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세계의 주요전략지점들, 열점지역들에 전개된 군사력의 질적, 량적증강에 지나지 않는다. 미군부의 최고위당국자들도 이에 대해 로골적으로 떠벌이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의 전개력을 강화하여 국방비삭감의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할것이다.》고 한것은 그들이 조선반도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있음을 립증해준다. 최근 더욱 강화되는 남조선에로의 최신살인장비들의 대대적인 반입과 련이어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릴것을 공언해나선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여기에다 반공화국모략과 전쟁열에 들뜬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예측이 아니라 기정사실로 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도발행위가 임의의 시각에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올해공동사설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호소한것이 얼마나 정당한것이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평화는 오직 투쟁으로써만 지킬수 있다.
온 겨레가 하나되여 힘찬 투쟁을 벌릴 때 내외호전광들의 전쟁연습책동은 저지파탄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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