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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을 버리면 민족을 잃어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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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7 18:02 조회2,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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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281

날마다 더해가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뜨거운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서인가 내 조국강산에 정월대보름달이 둥실 솟아올랐다.
뜻밖에도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처음으로 정월대보름명절을 맞고보니 정력적인 령도로 민족적전통을 빛내여주시던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어느해 정월대보름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선뜻 대답을 드리지 못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이 바로 정월대보름날이라고 알려주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그날이 정월대보름날이고 조상전래로 명절로 쇠여온데 대하여 상기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조선엿을 맛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지난날 우리 선조들이 설을 어떻게 쇠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의미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설명절풍습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뒤이어 우리 인민들은 설명절과 같은 명절놀이에서뿐아니라 로동생활, 문화생활, 도덕생활 등에서 우수하고 훌륭한 민속전통을 창조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언제나 크나큰 심혈을 바치시는 어버이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동으로 후덥게 달아올랐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운 민속전통을 가지고있다는 높은 긍지를 간직하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민속을 버리면 민족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한없이 벅차올랐다.
오늘날 세상을 둘러보면 민속을 버린탓에 민족성이 여지없이 짓밟히우고 민족적전통이란 말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그 얼마나 많은가.
정녕 경애하는 장군님은 민족애의 최고화신, 애국애족의 리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그 위대한 민족애의 손길아래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문화전통을 찬란히 꽃피우며 강성대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긍지높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올해를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앞길을 축복하듯 더욱더 밝은 빛을 뿌린 이해의 정월대보름달!
내 조국의 하늘가에 높이 솟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갈 의지를 더 굳게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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