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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와 전체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을 적극 지지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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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럽단체들 작성일12-02-06 01:02 조회4,59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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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지난 1월31일 우리 온 겨레 앞에 발표한 <호소문>은  조국통일3대원칙 발표 40돌,  6.15공동선언 발표 12돌, 10.4선언 발표 5돌을 맞는 우리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 기치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온 겨레의 소원이고 념원인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로 가는 <민족공동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것을 애국애족애민의 일념으로 해내외에 밝힌 <호소문>을 적극 지지 찬성한다!

조국반도에서는 23년만에 최대 규모의 북침을 목표로 한 한미합동군사작전이 2월 말부터 4 월 말까지 전개되는 일촉즉발, 위험천만한 전쟁전야의 긴박한 정세는 돌이킬 수 없는 <핵 참화>를, 상상조차 끔찍스러운 엄중한 긴장국면을 우리 민족끼리 대단결의 힘과 지혜로 막 아내자는 정의로운 평화통일의 진정성은 우리 온 겨레의 만고불변, 불굴불멸의 평화적 열망 을 <호소문>은 천명하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는, 우리 온 겨레의 한결같은 자주적 평화통일의 지향과 의지를 끝없이 짓밟으며 전쟁을 추구하는 미제호전광들의 용병 으로 빌붙어 사대매국정권의 연장을 꿈꾸는, 도저히 용서하지 못 할 반민족, 반북, 반공사대 매국세력들의 착각과 망상을 영원할 조국과 민족의 이름으로 강력히 폭로 규탄한다.

한편, 오는 4월의 총선 민심을 또다시 시대착오적인 북풍조성, 조작으로 돌려 부정, 부패, 불법, 무법적인 권력 남용으로 사면초가, 죽음의 천 길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는 인과응보의 숙명과 사대매국역적들의 본산 <한나라당>의 본질은 그대로둔 채  당 이름만 <새누리당> 으로 바꿔 떠난 민심을 되돌려 보려는 대사기극으로 1대99의 표심을 역전시켜보려는 술책 과 음모로 <반6.15>, <반10.4> 정책정권의 역사적 죄악에 <면죄부>를 받으려는 어리석다  못해 여전히 천심을 기만, 우롱하는 망동을 철저히 깨부시는 역사, 민족사적인 소명과 책 무를 남측의 민중들이 실천해주는 2012년 한해가 되어 줄것을 간곡, 간절히 희망한다.

다시 한 번 역사, 민족사적인 2012년 올해를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조국에는 영광! 민족에 게는 축복인 <우리 민족끼리> 조국의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의 길을 산악 같은 믿음과 신심에 넘친 확신에 넘친 우리 온 겨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걸음을 맞추며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다.  


2012년 2월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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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로단체:님의 댓글

재로단체: 작성일

  재로동포단체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호소문 지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발표한 해내외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여 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온 겨레가 단합하여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조국통일운동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미쳐날뛰면서 6.15가 열어놓은 민족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며 최후발악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행정에서 더더욱 깊이 절감하게 되는것은 반통일세력이 발악하면 할수록 온 겨레가 애국애족의 기치,조선민족끼리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민족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지지성원하기 위한 운동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재일한통련 님의 댓글

재일한통련 작성일

  &lt;성명&gt; 침략전쟁 상정한 "쌍룡훈련"을 중지하라

이명박 정권과 미국은 합동상륙훈련 "쌍룡훈련"을 3월에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한미합동군은 포항주변에서 상륙작전을 비롯하여 적지 침투훈련, 실탄사격 연습 등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2월 하순에도 합동군사훈련 "키 리졸브"를 강행한다. 더구나 한미해병대는 서해 도서부 방위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중에 합동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한국이 환태평양군사연습(림펙)에 처음으로 해병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1만명 이상의 한미 해병대원이 참가하는 등 1989년 팀스피리트 이후 23년만의 최대규모가 되는 이번 "쌍룡훈련"은 "작전계획 5027"에 따른 군사연습이다. 군사력으로 북한을 점령한다는 작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쌍룡훈련"은 분명히 북에 대한 침략전쟁을 상정하고 있다. 군사연습이 실시되면 한반도의 군사긴장이 극한까지 높아져 불측의 사태로 실지로 전쟁도 일어날 수 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 되어 조국과 민족은 전멸하게 된다. 우리는 전쟁으로 이어지는 "쌍룡훈련" 등 한미합동군사연습을 단호히 반대한다.

지난해 1월에 개최된 미중정상회담에서 미중 양국은 한반도문제에 대해 관련국과의 대화로 평화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합의를 보았다. 그러나 1년동안에 걸쳐 한반도의 평화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취하지 않았던 미 오바마 정권은 이번 대규모 군사연습을 실시함으로써 평화의 흐름을 오히려 긴장격화의 방향으로 역류시키려하고 있다. 미국의 평화실현 의지를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쌍룡훈련"에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해병대부대가 참가한다. 자위대도 후방지원이라는 형태로 군사연습에 참가할 것이다. 우리는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일본의 움직임에도 경계를 강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대통령은 신년 연설에서 "우리의 가장 긴요한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다. 우리는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으나 침이 마르기도 전에 이번 합동군사훈련 실시를 결정하였다. 따라서 평화, 안정, 대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발언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치 않아도 지금 지도자의 급서와 후계체제가 출범한 북한은 무척 예민한 시기이다. 주변국이 보다 신중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에 이 대통령이 일부러 북이 반발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결행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정권말기에서도 이 대통령이 미국과 결탁하여 군사적으로 북한을 흡수통일하려는 획책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외의 강한 반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군사훈련을 강행하려 한다면 이 정권은 앞으로 남북대화를 말할 자격을 완전히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더 큰 퇴진요구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쌍룡훈련"과 "키 리졸브"를 비롯한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힘껏 높여나갈 것이다.


2012년 1월 29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재미동포전국연합회:님의 댓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작성일

 

민족 공동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자
- 해내외 전체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며-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1월 31일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발표한 &lt;해내외 전체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gt;을 적극 지지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온 겨레와 함께 조국통일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뜻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일념으로부터 해내외 동포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6.15북측위는 호소문을 통해 올해 6.15공동선언발표 12돌과 10.4선언발표 5돌을 맞으며 민족공동행사를 성대히 개최할 것을 남측위원회와 해외측위원회에 제안하였다.

이같은 6.15북측위의 호소문은 조국에서 벌어지는 핵전쟁의 참화를 막아내고 평화를 마련하여 자주통일로 나아갈 길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반민족적 정부, 반통일적 정부인 이명박 정부가 국가보안법을 앞세워 우리 민족을 탄압할지라도 조국의 자주와 민주 그리고 평화적 통일을 열망하는 민족의 염원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이명박 정부는 다가오는 4월 선거와 12월 선거의 승리를 위해 각종 군사훈련을 실시하여 남북관계를 극도의 대립관계로 만들어 선거에 이용하려고 비열한 술수를 자행하고 있다.

이제 우리 민족의 힘을 다시 모아 호소문에 나타난 것처럼 남북해외가 모여 민족공동행사를 성대하게 치러 민족의 배신자 이명박 정부와 민족의 훼방꾼 미국이 손을 잡고 북선제공격을 위한 합동군사훈련하는 책동를 짓부수고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결정적 전환을 마련해야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밝고 희망찬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위해 2012년 올해에 민족공동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자고 제안한 &lt;해내외 전체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gt;을 애국의 충정으로 다시금 지지한다.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해내외의 모든 애국 세력과 손을 잡고 우리 민족을 탄압하고 짓밟는 반민족적 무리들에 대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2년 2월 4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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