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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격찬하는 강철의 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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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5 19:02 조회2,7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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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305

선군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은 오늘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동지의 거룩하신 존함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사상과 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 숭고한 인덕으로 우리 조국을 정치군사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은 세인이 한결같이 격찬하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흔히 사람들은 지략과 전법에 능하고 담력이 큰 용장을 장군이라고 부르는데 김정일장군은 지략과 군사전법이 뛰여날뿐아니라 무비의 담력을 지니고있습니다.》
인류력사는 명장들과 영웅호걸들을 많이 기록하고있다. 력사가 칭송하는 진짜명장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의의 전쟁에서 공적을 세운 장군, 자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여 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장군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지난 시기 명장들이 다 지닐수 없었던 출중한 기질을 최상의 경지에서 완벽하게 체현하신 령장중의 령장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드놀줄 모르는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영웅호걸다운 배짱과 무비의 담력,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끝없이 샘솟는 무한대의 열정을 천품으로 지니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였다. 명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품격, 문무재덕을 완전무결하게 겸비하신 바로 여기에 천하제일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위인상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지략과 전술로 백승을 떨치신 희세의 군사전략가이시였다.
세계전쟁사에는 뛰여난 지략으로 군사를 이끌어 승리를 이룩한 명장들에 대한 위훈담이 적지 않다. 력량상 적은 병력으로 적들을 격파한 명장에 대한 이야기, 적들의 봉쇄에 파렬구를 내여 도시해방을 가져온 현대전의 유명한 군사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며 오늘도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군사적지략과 천리혜안의 예지는 지금까지 세인을 놀래웠던 명장들과 대비할수 없는 가장 출중한것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72(1983)년 미제는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수많은 병력과 장비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모험적인 군사연습소동을 벌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의 기도를 대번에 파악하시고 미제의 합동군사연습소동이 절정에 이를 때 인민군부대들이 즉시에 기동연습에 진입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여 적들의 책동을 분쇄해버리시였다. 이것은 적들의 기동연습시기를 잘 선택하여 놈들을 수세에 몰아넣기 위한 명안중의 명안이였다.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시는 천변만화한 지략으로 조미핵대결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군사적지략은 세인이 다 알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각이한 명칭을 가지고 해마다 그 규모가 늘어나는 적들의 모험적인 군사연습소동을 때로는 선손을 써서, 때로는 불의의 대기동으로 물거품으로 만드는 지략이야말로 전설적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탁월한 군사전략이다.
순간에 자기의 웅자를 드러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며 비를 몰아오다가 갑자기 눈을 퍼붓고 그러다가도 해빛을 뿌리는 백두산의 천변만화한 기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공인하는 희세의 군사전략가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끄떡하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이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결사전이다. 그런것만큼 령장에게는 뛰여난 군사적지략과 함께 장군다운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이 있어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그 어떤 강적이 덤벼든다 해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고 맞받아 타격하는 공격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으로 위급한 사태가 조성된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철의 신념과 배짱으로 적들의 책동에 주동적으로 맞받아나가시였다. 1990년대에 미제가 우리에 대한 핵사찰소동을 벌리며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뛸 때에도 초강경으로 허장성세하는 적들의 숨통을 단숨에 짓눌러놓으시였다. 전국, 전민, 전군이 준전시상태로 넘어갈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으로 적들을 기절초풍케 한 백두의 공격정신, 바로 이것이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위대한 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병사들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인덕을 지니신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장군이라고 하면 용맹의 상징으로 일러왔을뿐 인자함과 인정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후세에 이름을 날린 명장들가운데는 덕치를 내세운 장군들도 있었지만 이것은 장병들에 대한 고결한 사랑에서 나온것이 아니였다.
병사들을 친어버이사랑의 한품에 안아 따스한 정을 주고 불변의 믿음을 주신분은 오직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선군혁명령도의 그 나날 병사들을 찾으실 때마다 침실과 세목장, 식당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따뜻이 돌보아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고 바다바람에 얼굴이 틀세라 사랑의 약크림도 보내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오늘도 우리 병사들은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의 기념사진을 함께 찍어주시던 위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인자하신 모습을 언제나 잊지 못해하고있다.
최고사령관과 군인들사이에 한치의 간격도 없이 사상과 뜻, 정과 의리로 굳건히 이어진 동지적관계,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이 그 어떤 천하대적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사상과 지략으로 이기고 담력과 배짱으로 이기며 열정과 인덕으로 이기는 장군중의 장군이 바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정일동지이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장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병사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은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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