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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으로 흉심을 가리울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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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5 19:02 조회2,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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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252

유치한 말장난은 속이 검은자들의 체질적버릇이다. 흔히 못된 속마음을 가지고있는자들은 저들의 흉심을 감추기 위해 모순적인 말들을 많이 늘어놓는다.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이 바로 그렇다.
지난해 입이 닳도록 모순적인 말장난을 마구 늘어놓은 리명박패당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한손으로는 칼을 휘두르며 입으로는 그 무슨 《대북정책의 유연성》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고있다.
역적패당은 《대북정책의 유연성》이 《남북관계를 완화하고 긴장을 늦추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는가 하면 《대화통로개척》이니, 《상호불신해소》니 뭐니 하며 마치도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저들의 음흉한 속심을 감추고 내외여론을 기만하여 동족대결책동을 정당화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산물일뿐이다.
지난해 리명박역도가 《유연성》의 간판밑에 감행한 반통일적인 행위들은 그것을 현실로 립증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유연성》을 내뱉은 그 입으로 《통일부 장관이 바뀌였다고 대북정책이 바뀌지는 않는다.》느니 뭐니 하며 《원칙고수》론을 제창해나섰는가 하면 《북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남북관계개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망발도 거리낌없이 줴쳐댔다. 통일부패거리들은 《유연성》을 떠들면서도 모략적인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북의 인정과 사과》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들고 빗장을 질렀는가 하면 외교통상부것들은 이 두 사건과 핵문제와 관련한 《북의 선행조치》를 운운하며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6자회담재개를 악랄하게 방해하였다.
《대북정책의 유연성》의 기만성은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의 전면페쇄를 선언한 《5. 24조치》라는것을 유지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괴뢰통일부는 북남관계에서의 《정경분리》와 《유연성확대》를 떠들면서도 《5. 24조치》를 해제할수 없다고 하면서 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 협력과 교류를 사사건건 가로막고있다. 그런가 하면 보수패당은 지난해 말 해외에 나가서까지 우리 공화국에 투자하지 말라고 선동하는 비렬한 추태까지 부리였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조차 《당국이 대북정책의 유연성을 제창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전혀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였다.》고 폭로하고있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새해벽두부터 《북의 도발가능성》과 《단호한 응징》을 부르짖으며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북남관계를 첨예한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유연성》과 《대화》의 간판밑에 감추어진 리명박역적패당의 진속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떠드는 《대북정책의 유연성》이란 바로 저들의 대결적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흉심은 혀끝으로 가리울수 없다.
진심은 행동에서 표현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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