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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와의 《공조》로 초래될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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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5 19:02 조회2,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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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250

해방후 조선반도정세는 언제한번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난적이 없었다.
남조선의 력대 파쑈통치배들은 외세와의 《공조》를 한사코 부르짖으며 우리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우군 하였다.
이런 치욕과 굴종의 악순환은 지금도 의연히 되풀이되고있다.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말기가 가까와올수록 더더욱 《한미동맹강화》니 뭐니 하는 《외세공조》타령을 극성스럽게 불어대면서 극악한 매국역적배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벌어진 몇가지 사실만을 보자.
지난 1월에만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그 무슨 《〈한〉미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을 위한 《전략기획지침》에 서명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미국, 일본군부우두머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이니, 《긴밀한 대북정보공유체제 유지》니 뭐니 하고 쑥덕공론을 하면서 미, 일, 남조선간의 군사적결탁강화에 열을 올렸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달말부터 4월말까지 두달나마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훈련을 벌리기로 하였다.
올해 정초부터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호전세력의 무모한 망동은 상전과 주구의 위험한 군사적결탁이며 외세와 공모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대결책동의 산물이다.
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운운하며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에 한사코 매여달리는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 반북대결책동에 광분함으로써 파멸의 낭떠러지에 이른 구차스런 잔명을 유지해보자는데 있다.
미국과 일본이 과연 어떤 나라들인가. 60여년간이나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 대조선지배야망을 이루어보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 침략과 략탈의 원흉이 미국이며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를 건너다보며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사무라이들의 나라가 다름아닌 일본이다.
우리 민족의 숙적인 이런 외세와 너절한 입맞춤을 하면서 전쟁나발을 불어대니 조선반도의 정세가 더욱 격화되고 북남관계는 파국상태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은 외세와의 《공조》로 초래될것은 민족분렬의 지속, 전쟁위기의 심화, 겨레의 고통과 불행뿐이라는것을 실증하여주고있다.
결론은 너무도 명백하다. 나라의 통일을 위해서도 그렇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외세와의 《공조》나발을 불어대며 잔명을 부지해가는 극악한 사대매국무리인 리명박역적패당을 하루빨리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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