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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혈연적뉴대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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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4 20:02 조회4,1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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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234

우리는 머지않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 천만군민의 심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경모의 정이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오늘의 현실은 령도자와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는 그 무엇으로써도 끊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월이 흐르면 세대도 바뀌고 환경도 변하기마련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으로 사는 전사, 제자들이 있는 한 장군님과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력사는 이 세상 끝까지 영원히 흐를것이다.

(1)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천만군민과의 가장 억센 혈연의 뉴대로 이어진 위대한 혼연일체의 력사이다.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생애의 근본특징이 있고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숭고성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을 무한히 신뢰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으며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고 혼연일체를 이루고있습니다.》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적뉴대를 이룩하는것은 혁명의 생명이며 근본원칙이다.
단결의 뉴대속에서 혁명이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되게 된다. 령도자의 위대성은 단결의 정치, 인덕정치로 인민대중을 묶어세우고 가장 공고한 뉴대를 이룩하는데 있다.
단결의 뉴대는 어느 나라 혁명에서나 존재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단결과 같이 공고성과 순결성에 있어서, 그 생명력에 있어서 가장 숭고한 높이에 이른 단결은 있어본적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과 우리 인민의 혈연의 뉴대는 령도하고 령도받는 실무적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뜻과 정으로 맺어진 어버이와 자식간의 관계였고 생사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는 영원한 동지적뉴대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축복속에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고 인민들과 혁명동지들속에서 성장하시였으며 한평생 인민과 더불어 혁명활동을 벌려오신 인민의 친근한 아들,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글자밖에 남는것이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에는 그이의 특이한 혁명생애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70평생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파란만장의 한생이였다. 그길에는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한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심각한 사회혁명도 있었고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친 사회주의대건설과 전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시기도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모든 중하를 걸머지시고 혁명과 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면서도 어느 한순간도 인민대중과 떨어져본적이 없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좌측에는 언제나 병사들이 있었고 우측에는 인민들이 있었다.
우리 장군님의 한생이야말로 평범하고 순박한 인민들속에서 지내신 위대한 평민의 한생, 인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하고 사상과 뜻, 정서를 같이한 위대한 인간의 한생, 인민들과 함께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정치가의 한생이였다. 이 성스러운 로정에서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 군대가 참된 인민의 군대, 행복의 창조자로 자라났으며 조국땅우에 인민의 리상이 꽃피는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강성부흥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에서 이민위천의 숭고한 정치신조를 지니시고 인민과 더불어 혈연적뉴대의 대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인민들속에 들어가시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 그것으로 일관된 인민행진군의 력사이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관통하는 좌우명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도 군인대중속에 새기시였고 조선을 빛내이실 룡남산의 맹세를 안으시고 한평생 인민들과 함께 계시였다.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이고 인민을 멀리하는것은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간직해오신 혁명적신조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들과 군인들은 혁명의 길을 끝까지 함께 걸어갈 길동무였으며 가장 친근한 혁명동지, 혁명전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려운 과업이 나서도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였고 기쁜 일, 가슴아픈 일이 생겨도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였다. 언제나 나의 병사, 나의 인민들이 기다린다고 하시며 풍랑사나운 파도를 헤치고 칼벼랑길도 서슴없이 넘으시여 천리방선과 공장과 농촌, 두메산골 그 어디에나 찾아가신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다.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을 철칙으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방식은 혁명적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변함이 없었다. 대고조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지난 3년동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거의 매일과 같이 인민행야전렬차를 타시고 자강도와 함경남도를 비롯한 전국각지를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였다. 세상에 령도자는 많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을 찾는 강행군길에서 순직하신 위인은 없었다.
우리 인민은 지금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민행렬차가 멈춰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과 같은 영상은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변함없이 간직될것이며 바로 여기에 장군님과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공고성, 영원성이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력사였다.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은 인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혁명과 건설의 로선과 정책작성의 절대적기준으로 여기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으시였다. 그 무엇을 창조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기뻐하는가부터 먼저 물어보시는 인민의 어버이가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제때에 포착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예지와 통찰력은 참으로 비범하였다. 인민들의 소박한 말과 몸가짐, 지어 눈빛과 표정에서 그들의 지향을 속속들이 꿰뚫어보시고 실태를 간파하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기적창조의 착상과 묘술은 언제나 정확하였고 우리 당이 제시한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가장 인민적이며 현실적인것이였다. 지금 우리 조국땅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기적들은 언제나 인민을 선생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목소리에서 당정책을 구상하시고 현실로 꽃피워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예술이 가져온 필연적산물이다.
령도자가 직접 인민의 의사를 헤아리고 인민들이 령도자에게 스스럼없이 진심을 터놓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인민사이에 0. 001mm의 간격도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자 인민의 생각이고 인민의 지향이자 장군님의 리상이였다.
혁명의 원쑤들이 아무리 책동하여도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기맥으로 통한 가장 친밀한 혈연적뉴대를 결코 허물수 없었다. 이것은 혁명운동력사에서 가장 리상적이며 공고한 혼연일체가 이룩되였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고난과 시련을 함께 헤쳐오신 애민헌신의 한평생이였다.
우리 혁명은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온 성스러운 혁명이다. 혁명의 어려운 시기마다 당과 수령을 지지하고 힘을 준것은 태성할머니와 락원의 10명 당원, 자강도로동계급과 함남사람들과 같은 평범한 인민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우리 인민은 믿고 의탁할 마음의 기둥이였고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낼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과 용기를 주는 샘줄기였다. 어려운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들에게서 힘을 얻고 인민의 지혜와 힘을 발동하여 타개해나가시였다.
평범한 인민의 목소리는 결코 요란하지 않다. 그러나 그 가식없는 목소리에서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신념을 굳히시고 인민들과 병사들이 부르는 소박한 노래에서 힘과 용기를 얻으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던 고난의 행군의 그 엄혹한 난관속에서 강계정신이 창조되였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타올라 강성부흥의 진격로를 열어놓을수 있은것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령도자와 인민의 위대한 혼연일체가 낳은 력사의 필연이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혈연적뉴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한평생이였다.
위대한 단결의 전통을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시고 강성부흥의 리상을 실현할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선군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2)

우리 인민은 령도자와의 혈연적뉴대의 력사를 영원히 이어나가는 위대한 인민이다.
단결의 력사는 끊임없이 이어져야 빛이 난다.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적뉴대는 령도자의 생존시에나 서거후에나 변함이 없어야 한다. 령도자와 인민은 뜻과 정을 함께 하고 운명과 미래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이다. 단결의 뉴대가 끊어진다는것은 혁명위업의 명맥이 끊기운다는것이다.
력사에는 령도자의 은덕을 잊고 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을 저버린 실례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자기를 키워준 령도자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다하지 못한 인민은 례외없이 인간의 존엄을 잃고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심없이 혼연일체의 력사를 계속 빛내여나가는데 인민의 위대성이 있다.
우리 인민은 오랜 기간 어버이장군님을 따라 혁명을 해오면서 장군님을 삶의 태양, 마음의 기둥으로 높이 받들어왔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어버이, 스승으로 모시며 장군님의 은덕에 대를 이어 충정으로 보답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인민의 이 순결한 도덕의리심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이후에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발현되고있다.
온 나라가 피눈물속에 잠겨있던 10여일의 애도기간에 연 2억 6, 000여만명의 군대와 인민이 장군님 어서 깨여나시라고 목놓아부르며 조의를 표시한 놀라운 사실, 수십만의 사람들이 령구차를 따라서며 장군님은 가실수 없다고 오열을 터치던 눈물겨운 모습은 장군님과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진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자기 령도자를 절절히 그리는 우리 인민의 감정은 연출해낼수도 없고 강요할수도 없는 가장 진실하고 강렬한것이다. 우리의 혼연일체의 본질을 리해하지 못했던 사람들, 우리와 가치관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이 위대한 현실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영원성은 전체 인민이 장군님의 사상과 유훈을 생명선으로 삼고 싸워나가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은 그 어떤 힘으로도 허물수 없는 사상의지적통일단결입니다.》
위대한 사상은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다. 불멸의 혁명사상으로 이어진 단결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그 순결성을 잃지 않는 법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영원한 넋으로 심어주신 선군태양이시며 참다운 삶의 길로 이끌어주신 자애로운 스승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혁명적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은 백승의 기치라는 드팀없는 신념을 안고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고있다. 오늘의 복잡다단한 세계에서 우리 인민과 인류가 나아갈 길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리키신 선군의 길뿐이라는 확고한 관점, 장군님의 사상대로 싸워나가면 화도 복으로 전환되고 반드시 커다란 전변이 일어난다는 투철한 립장, 세상이 열백번 변해도 장군님의 사상은 영원하다는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최대의 슬픔을 천백배의 힘으로 바꾸며 용기백배하여 일떠설수 있은것도 령도자의 사상에 대한 혁명적신념이 확고하였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은 지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언제 어디서나 가슴에 새기고 살며 싸워나가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절대적인 척도로,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여기에 기초하여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전개해나가는것이 우리 인민의 투쟁기풍으로 되고있다. 우리 장군님과 인민의 뉴대는 결코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이처럼 매일매일의 일상적인 투쟁과 생활속에서 발현되고 공고화되는 진실한 뉴대이다.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김정일장군님의 나라이며 우리 인민은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하고있는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이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령도자의 사상과 유훈을 높이 받들고 억세게 싸워나가고있기에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태양의 모습으로 우리 인민과 영원히 함께 계신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공고성은 전체 인민이 장군님의 은덕을 순간도 잊지 않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다하는데 있다.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사랑과 충정의 관계는 인간관계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관계이다. 령도자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한다는것은 이 도덕의리적뉴대가 변함없이 이어진다는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은 천만자식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먹여주고 입혀주고 공부시켜 내세워준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희세의 대성인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사랑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중단없이 실시된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에도 뜨겁게 어려있고 대고조진군의 불길속에서 솟아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에도 력력히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온 나라를 찾으시면서 수천수만의 각계층 인민들에게 육친적사랑을 안겨주시였으며 그들과 뜨거운 동지적관계를 맺으시였다. 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정치적생명을 다시 받아안은 혁명전사들도 있으며 재능을 꽃피우며 나라의 재사로 자라난 사람들도 있다. 중앙과 지방의 책임일군들로부터 평범한 로동자, 농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작가, 기자, 예술인들에 이르기까지 가는 곳마다에 정을 나누고 뜻을 같이할 동지들을 두신분이 어버이장군님이시였다.
한번 안기면 영원히 떨어질수 없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품이고 한번 받아안으면 순간도 잊을수 없는것이 장군님의 은덕이다.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에 보답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며 일떠서고있는것은 장군님과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가 얼마나 깊고 억센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사회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의 해빛이 곳곳에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이며 우리 인민은 누구나 장군님의 로고와 헌신을 자양분으로 받아안으며 성장한 그이의 아들딸들이다. 전체 인민이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을 잊지 않으며 보답의 한길을 걷고있기에 장군님과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는 영원한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공고성은 전체 인민이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장군님식으로 모든것을 전개해나가는데 있다.
령도자의 업적에 대한 태도, 이것은 충정과 배신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혁명유산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며 령도자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나갈 때 혼연일체의 력사가 계속 흐르게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강행군길을 이으시며 조국과 인민, 후대들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들을 다 해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대한 애국헌신과 백승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이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핵억제력을 보유한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우리 나라 그 어디에나 부강조국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사적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새겨진 장군님의 령도사적은 천금보다도 귀중한 재부로, 영원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오늘도 자기 초소, 자기 공장, 자기 농장을 찾으셨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그리며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 우리의 먼 후대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부강번영의 생명선으로 삼고 자기 마을, 자기 공장, 자기 농장을 장군님의 념원이 실현되는 고장으로 꽃피워나갈것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혁명을 해오면서 장군님식으로 모든 사업을 진행하는것을 생명처럼 여겨왔다. 우리 인민의 이 혁명적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억세여지고있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식, 우리의 토대로 강성번영을 이룩하려는 자력갱생의 신념, 《단숨에》기상으로 세계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강행군정신, 이것이 장군님식으로 살며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인 투쟁기풍이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년이고 천년이고 오직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살며 투쟁할 뜨거운 열망으로 가슴 불태우고있기에 장군님과의 혈연적뉴대가 영원불변한것으로 되고있는것이다.

*                  *

우리 혁명의 력사는 곧 단결의, 계승의 력사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1세대 혁명가들이 뜻과 정으로 뭉쳐 우리 혁명이 개척되였고 위대한 장군님을 중심으로 뭉친 천만군민의 단결이 있어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왔다.
조선혁명의 단결의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오늘 더욱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우리 일심단결의 순결성도, 혈연적뉴대의 공고성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철벽의 성새를 이루었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백두의 천출명장,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믿음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의 손길을 느끼고있으며 김정은동지의 령도에서 장군님의 강인담대한 신념과 배짱을 받아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치는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과의 혈연적뉴대를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길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천백배로 강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와 인민의 굳고 억센 혈연적뉴대가 있는 한 조선은 영원히 사상의 강국,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며 우리 당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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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영상님의 댓글

동영상 작성일

  김정은 대장, 그는 뉘신가?

<a href=http://youtu.be/RPDOysvFP9Y target=_blank>http://youtu.be/RPDOysvFP9Y</a>

동영상(2)님의 댓글

동영상(2) 작성일

  김정은 대장 뉘신가?(2)

<a href=http://youtu.be/T6_n641am_I target=_blank>http://youtu.be/T6_n641am_I</a>

동영상(3)님의 댓글

동영상(3) 작성일

  2012년을 맞으며...

<a href=http://youtu.be/Du5gTuvpvu0 target=_blank>http://youtu.be/Du5gTuvpvu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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