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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은 누가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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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4 20:02 조회3,2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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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192

새해벽두부터 미국과 리명박호전세력이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지난 1월말 남조선괴뢰해병대는 서해 5개 섬일대에서 또다시 우리를 반대하는 도발적인 포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한편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내외의 우려와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위험천만한 북침핵시험전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예정대로 강행할것을 결정하였다. 3월에는 미국과 함께 포항일대에서 련합상륙훈련을 23년만에 최대규모로 벌리기로 하였다.
그러면서도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것이 마치도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지어는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이라는 침략문서에 정식 서명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지난 시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각종 형태의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그것을 그 누구의 《선제공격》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것으로 떠들어댔다.
그러나 그 모든 군사연습들이 철저히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핵전쟁연습, 북침전쟁도발책동이였다는것이 이미 부정할수 없는 사실들을 통해 명백히 증명되였다.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련이어 벌어지는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움직임 역시 다를바없다.
북과 남사이에 첨예한 군사적충돌지역으로 되여있는 서해 5개 섬일대에서 수천발의 포탄들을 미친듯이 퍼부어댄것이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으로 일관된 사상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쌍룡》상륙훈련을 벌려놓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행위외 다름아니다.
대국상을 당한 겨레의 마음에 칼질을 하고 우리의 존엄을 헐뜯어보려고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매달리다 못해 아직도 상실의 아픔을 안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가슴에 총부리를 들이대는것이상 더 엄중한 도발은 없다.
이런자들이 감히 누구에 대해 《도발》을 떠들고있는가.
이 땅에서 동족대결을 추구하고 전쟁을 일으키지 못해 안달하는 진짜도발자들은 다름아닌 미국과 리명박호전세력이다.
내외호전세력이 제아무리 《도발》을 운운해도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킨 장본인, 전쟁을 불러오는 화근으로서의 정체는 가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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