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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진 가슴에 또다시 총부리를 들이대려는 범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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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4 20:02 조회2,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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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185

조선반도정세가 외세와 야합한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광기로 말미암아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수위에 들어섰다.
새해벽두부터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떠들며 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려온 남조선호전세력은 오는 2월 27일부터 미국과 야합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쌍룡》이라는 간판밑에 또다시 사상최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해외주둔 미군무력, 사단급이상의 괴뢰군무력을 포함한 수십여만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쌍룡》훈련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기 위한 핵시험전쟁, 예비전쟁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는 지금도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지 않을 큰 상처로 남아있다. 그런데 이번에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또다시 반공화국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려는것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피눈물이 가슴속에 응어리지고 아직도 상복을 벗지 못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에 칼질하는 또 하나의 반인륜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적대관계사이에도 상대측이 국상을 당하면 교전을 중지하고 초보적이나마 례의를 차리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고있다.
그런데 리명박역적패당이 대국상을 당한 민족의 가슴에 칼질을 하다 못해 또다시 외세의 힘까지 빌어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들이대고있으니 역적패당을 어찌 한피줄을 나눈 동족이기는커녕 인간이라 할수 있겠는가.
더우기 그 무슨 《유연성》과 《대화》타령속에 감행되고있는 역적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은 그들의 철면피한 량면성과 체질화된 반역적정체를 여지없이 고발하고있다.
현실은 리명박패당과는 끝까지 결판을 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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