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148

새해벽두부터 일본당국자들이 독도강탈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달 24일 일본외무상이란자는 중의원 본회의에서 한 《외교연설》이라는데서 독도를 《다께시마》라고 표현하면서 《받아들일수 없는것은 받아들일수 없다.》느니, 《끈기있게 대응해나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자의 망발이 남조선각계는 물론 온 민족의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되는 지난 26일에는 일본총리까지 나서서 또다시 《받아들일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였다.
일본총리는 지난해 12월에 있은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그 무슨 《회담》이라는데서 리명박역도에게 《〈한〉일관계》를 운운하며 《〈독도문제〉가 악영향을 미치치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고 공개하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것을 여론화하였다.
일본은 군국주의부활에 관심을 두고 《독도문제》에 많이 열을 올려왔다. 재침야망을 꿈꾸는데서도 《독도문제》가 빠진적이 없었고 령토팽창을 위한데서도 《독도문제》는 일본반동들의 첫째대상으로 되여왔다.
그런데 문제는 왜 정초부터 더욱 분주스럽게 《독도문제》에 열을 올리는가 하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적극 비호두둔해온 리명박역도가 극도의 위기에 몰려있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반동들이 이번 《독도문제》를 가지고 분주탕을 피우는것도 이와 관련된다.
그 무슨 《기다려달라》느니, 《신<한>일관계》니 뭐니 하면서 굴욕적인 친일매국행위를 일삼아온 리명박역도가 지금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하였으니 일본당국자들이 왜 불안하지 않겠는가.
하기에 지금 일본은 리명박《정권》이 집권해있을 때 어떻게 해서든지 《독도문제》 등을 더욱 여론화하여 저들의 령토강탈야망을 이룰수 있는 기초를 닦아놓자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것이다.
역시 교활하고 간사한 정치난쟁이들의 속셈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한여름의 개꿈을 꾸고있다.
일본이 이제는 정치송장이나 다름없는 리명박역도를 업고 무엇인가를 얻어보려하는데 그야말로 정치난쟁이다운 발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