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1월의 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2 19:02 조회2,670회 댓글0건

본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108

새해의 첫 1월이 지났다.
온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할 불같은 일념을 안고 정초부터 자주통일열기를 한껏 북돋아왔다.
그러나 남조선의 반통일보수세력은 대세의 흐름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더욱 악랄히 강행해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였다.
조국통일에 대한 희망과 결의, 역적배들에 대한 분노와 저주를 더 깊이 새겨주며 흘러온 지난 1월의 정세흐름을 통해 겨레가 새겨안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에 대해 《우리민족끼리》기자와 론설원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새해에 접어들면서 남조선의 현 집권보수당국이 《대화》타령을 늘어놓으면서 평화와 통일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부쩍 떠들어댔다. 그것들을 요약해본다면.
론설원: 지난 1월 2일 리명박역도가 그 무슨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데서 《북이 진정성있는 태도로 나온다면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함께 열어갈것》이라느니 하면서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있다는 생뚱같은 넉두리를 엮어댄것을 비롯해 통일부장관 류우익을 비롯한 당국것들이 개구리합창하듯 줄줄이 《대화》타령을 불어댔다.
그후 리명박역도가 주변국을 행각하여 《평화》니, 《안전》이니 하고 운운해나서고 통일부가 《남북고위급대화통로구축》이요, 《의제의 제한없는 협의》요 뭐요 하는 등 보수패당은 마치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냄새를 피웠다.
기자: 그 밑에 깔린 저의는.
론설원: 원인이 없는 결과를 생각할수 없듯이 리명박역적패당이 속에 없는 《대화》타령을 늘어놓고나선데는 스쳐지나칠수 없는 흉심이 있다. 지금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감행된 리명박역적일당의 치떨리는 모략선전사실이 알려져 내외의 강력한 분노와 규탄을 불러오고있다. 리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에게 인간으로서의 한쪼각 량심이라도 남아있다면 그들이 새해를 맞아 지난해 민족대국상앞에 저지른 반인륜적, 반민족적죄과를 뼈아프게 사죄하는 응분의 의사표명을 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요구해나서고있다. 그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분노한 겨레의 감정을 눅잦혀보기 위해 들고나온것이 바로 《대화》타령인것이다.
기자: 지금 남조선에서 매일같이 역도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을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나고 역도의 친인척 및 측근비리들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는데다가 제 집안에서까지 완전히 배척당하는 고립무원한 신세가 되여버린 가련한 처지도 결코 례외가 아니라고 본다.
론설원: 응당한 지적이다. 그래서 집권위기를 수습해보려고 전쟁열도 고취해보았고 우리 민족이 대국상을 당하였을 때는 《기회》라도 온듯이 《급변사태》설을 떠벌여왔지만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과 더불어 헛나발이 되여버리자 기만적인 말장난에라도 매달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것이다.
기자: 그러나 보수역적패당은 한쪽으로는 속에도 없는 《대화》타령을 늘어놓고 다른쪽에서는 동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추악한 모략소동을 일삼으면서 대결망발을 쏟아내는것과 같은 심히 모순적인 행동으로 하여 남조선사회 각계의 역증만 더 자아내고있지 않는가.
론설원: 역도가 《대화》타령을 불어대던 그 시각 통일부패당의 수중에 있는 인간추물들이 운영하는 모략방송인 《데일리 NK》를 비롯한 어용매문지들은 용납 못할 모략선전을 악랄하게 불어댔다.
자기의 최고존엄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겨레에 대해 조의장들에서 흘리는 눈물은 《강요된 슬픔이고 연출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 인민의 고결한 피눈물을 모독해나선 이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반동언론들과 손벽을 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흐려보려고 책동했는가 하면 통일부산하의 인간쓰레기들의 서식처로 불리우는 그 무슨 《하나원》의 원장이라는자의 급수를 올려주어 동족대결로 부추기는 등 반공화국모략대결의 송곳이를 더욱 드러냈다.
한마디로 천만군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비약같이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용앞에 당황망조하여 더더욱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책동에 매여달렸다.
기자: 입으로는 《대화》타령을 불어대면서 한편으로는 반공화국모략에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의 모순적인 망동은 온 겨레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그것뿐이 아니라고 본다.
괴뢰패당은 그 누구의 《도발》을 떠들며 우리에 대한 대결책동을 로골화하고있지 않는가.
론설원: 괴뢰국방장관이라는자는 새해를 맞으며 발표한 그 무슨 《서신》이라는데서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며 고아댔는가 하면 괴뢰국방부는 《새해업무보고》란데서 《북의 예상가능한 모든 도발위협에 즉각적이고 단호히 응징할것》이니 뭐니 하며 호전적광기를 부렸다. 한편으로는 미국으로부터 《정밀타격》을 위한 지상레이자표적지시기를 끌어들이기로 하고 서해 5개 섬일대에 무장장비를 증강하고 해상사격훈련놀음까지 벌려놓는 등 새해정초부터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에 광분했다.
기자: 리명박역도가 직접 나서서 최전연일대를 싸다니며 《호전적인 세력》이니 뭐니 하고 피대를 돋구며 새해벽두부터 군사적도발에 광분하도록 괴뢰호전광들을 몰아댄 사실 역시 이를 립증해주는 변명할수 없는 증거이다.
론설원: 옳은 분석이다. 더우기 이런자들이 외세와의 위험천만한 북침공조모의판을 련이어 벌려놓고 오는 2월말부터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3월에는 23년만에 처음으로 되는 최대규모의 련합상륙훈련(《쌍룡》)을 벌릴것이라고 련일 공표한 사실은 이들이 불어대는 《대화》타령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리명박보수역적패당의 대결적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기자: 참으로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광증이 극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 1월, 역적패당과 결단코 상종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립장이 정당했음을 립증해준 1월이였다고 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