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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측이 엄청나게 혜택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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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장소식 작성일12-02-02 13:02 조회3,84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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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 북측 인력이다. 한달 임금이 110달러였다고 한다. 이 얼마나 남측이 북측으로부터 혜택을 받았는가? 게다가 땅 임대로 거의 공짜로 혜택을 받아 온 셈이다. 그래놓고 퍼주기라면 양심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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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님의 댓글

보도자료; 작성일

  연간 생산액은 2005년 1천491만달러 달성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4억달러를 달성했다. 누적 생산액은 공단가동 7년 만인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억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수출액은 2005년 87만달러 달성 이후 지난해 3천687만달러를 달성했다. 주로 호주, 러시아, EU(유럽연합), 중국 등으로 수출된다.

그러나 2007년 3천967만달러보다는 감소했다.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현재 1억9천만달러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수출액 감소는 상대적으로 내수판로 전환이 증가하고, 북한의 도발과 남북관계 경색 등에 따른 해외 구매자들의 불안감이 일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수나 생산액, 가동기업 수 등이 현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북측 근로자는 2007년 말 2만3천529명에서 5만명을 돌파했고, 연간 생산액도 2007년 1억8천만달러에서 지난해 말 4억달러를 기록했다.

누적 생산액도 현 정부 출범 전 3억1천만달러에서 2008년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1억9천만달러로 늘었다. 개성공단 내 남측 입주기업도 현 정부 들어 55개 증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 문제와 관련해 "오는 7월이면 한ㆍEU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1년이 된다"면서 "개성이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받아야 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오는 7월 역외가공지역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지만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연합뉴스 2012.2.1)

보도자료;님의 댓글

보도자료; 작성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가 지난 2004년 말 공단 가동 이후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1일 "북측이 지난달 26일 449명을 추가로 공급했다"면서 "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는 5만3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여성이 72%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학력은 대졸 9.5%, 전문학교 8.7%, 고졸 81.8% 등 전원이 고졸 이상이다.

이직률이 극히 낮고 근로자들 가운데 일부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개성공단이 북측 주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5만명을 돌파했지만, 현재 123개 남측 입주기업의 수요 기준으로는 2만명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10달러 정도다. 남측 기업이 북측 당국에 달러로 지급한다.

이 가운데 45% 정도는 사회보장금(15%), 사회문화시책금(30%) 등의 명목으로 북측 당국에 들어가고, 55%는 북측 당국이 근로자들에게 쿠폰이나 북한 원화로 지급한다.

2004년 개성공단 가동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북측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은 1억9천358만달러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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