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위험을 제거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수호를 위한 현실적요구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전쟁위험을 제거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수호를 위한 현실적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1 19:02 조회3,233회 댓글0건

본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063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이 날을 따라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그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으로 긴장해지고있다.
내외호전세력의 북침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는것은 현시기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운명수호를 위한 더욱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외세에 의해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강요당한 우리 민족은 결코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그 누구보다도 평화를 념원하고있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민족의 운명과 생존터전을 지키고 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이다.
수수천년 한강토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이 어제도 오늘도 일일천추로 념원하는것은 오직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이며 바로 그 길에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것은 온 겨레가 이미 심장으로 절감한바이다.
하지만 우리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의 개선을 방해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침략전쟁책동에 의해 짓밟히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 정신적 및 물질적손실은 실로 크며 그것은 민족의 생존과 운명발전을 심히 저애하고있다.
북침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는다면 그 후과는 엄청날것이다. 만약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로 인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집이 또다시 터지는 경우 그것은 불피코 핵전쟁으로 번져질것이며 온 겨레는 핵참화를 겪게 될것이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으로 어부지리를 얻을것은 오직 외세뿐이다.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제거하는것은 현실이 제기하는 절박한 과제이다.
미국은 말로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군사적압력을 강화하고있으며 남조선호전세력을 전쟁도발에로 계속 부추기고있다.
남조선호전세력이 그 무슨 《도발》과 《위협》에 대처한다고 떠들면서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는 한편 《국방개혁》과 《작전의 효률성제고》의 구실밑에 괴뢰군의 지휘체계를 선제공격형으로 개편하면서 북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
괴뢰호전광들이 일으킨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몰아넣었다. 더우기 민족의 대국상앞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이 감행한 도발적망동은 북남관계개선의 마지막기회조차 말살해버렸다.
최근에도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해외주둔 미군무력, 사단급이상의 괴뢰군무력을 포함한 수십여만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는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쌍룡》이라는 간판밑의 합동상륙훈련의 강행을 공식발표함으로써 북침전쟁도발의 흉심을 다시금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동족을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북침흉계를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괴뢰들의 책동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기어코 가로막으려는 미제의 극악무도한 책동이 얼마나 집요한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가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림으로써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오늘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그 어떤 법적담보도 없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평화파괴책동으로 말미암아 정전협정은 이미 유명무실해졌으며 역적패당의 북남공동선언말살책동으로 하여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합의들이 백지화되고 대화통로도 완전히 막혀버렸다. 이런 상태에서 내외호전광들이 감행하고있는 군사적도발과 긴장격화소동이 어떤 후과를 빚어내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유연성》이요, 《기회의 창》이요 하는 나발로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는 한편 대화의 문을 철저히 닫아매고 군사적긴장상태를 무한정 격화시켜 종당에는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자는것이 보수패당의 술책이다.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가장 현실적인 위험요소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날로 강화되고있는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해 한결같이 일떠서야 한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조선반도평화보장의 기본장애물이다. 미군의 남조선강점력사는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평화를 교란하며 조국통일을 가로막아온 침략의 력사, 범죄의 력사이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침략군을 유지할 그 어떤 명분이나 구실도 없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려는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평화와 통일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구걸이나 외세의존이 아니라 오로지 전체 조선민족의 단합된 투쟁으로 쟁취하여야 한다.
민족운명의 주인은 우리 민족자신이며 그 누구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 운명수호를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대신해줄수 없다.
온 민족은 반전평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역적패당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려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의 극단에로 몰아가는 내외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을 폭로단죄하고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릴 때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되며 민족의 운명발전을 위한 창창한 대로가 열리게 된다.
전쟁반대, 평화수호의 기치밑에 굳게 뭉쳐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말끔히 제거할 때까지 투쟁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까지 벌려나가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10. 4선언발표 5돐이 되는 올해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와야 할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