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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유치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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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1-31 19:01 조회3,6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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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053

거짓말을 밥먹듯 하며 민심을 기만, 우롱해온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그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도 그 무슨 《대북정책의 유연성》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보수패당은 《대북정책의 유연성》이 《남북관계를 완화하고 긴장을 늦추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는가 하면 《대화통로개척》이니, 《상호불신해소》니 뭐니 하며 마치도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그 기만성과 허위성은 결코 감출수 없다. 《대북정책의 유연성》이라는것은 북남관계파국을 몰아온 대결정책을 《유연성》의 보자기를 씌워 정당화하면서 내외여론을 기만하고 동족대결책동을 더한층 강화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산물이다.
지난해 리명박역도가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전환할데 대한 각계의 요구에 못이겨 극악한 대결광신자인 현인택을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밀어냈지만 그것은 《대북정책》의 전환을 의미하는것이 아니였다. 새로 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라앉은 류우익이 말끝마다 《유연성을 확대》하겠다느니, 《북의 호응을 기다린다.》느니 뭐니 하며 추파를 던지였지만 그들의 대결흉심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었다.
리명박역도는 《통일부 장관이 바뀌였다고 대북정책이 바뀌지는 않는다.》느니 뭐니 하며 《원칙고수》론을 다시금 들고나왔다. 보수패당은 《유연성》을 떠든 그 입으로 《북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남북관계개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댔다. 통일부패거리들은 《유연성》을 가지고있지만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북의 인정과 사과》가 대화의 전제조건이라고 못을 박았다. 외교통상부것들도 이 두 사건과 핵문제와 관련한 《북의 선행조치》를 운운하며 미일상전들과 공모결탁하여 6자회담재개를 악랄하게 방해하였다.
《대북정책의 유연성》이 거짓말이라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의 전면페쇄를 선언한 《5. 24조치》라는것을 유지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괴뢰통일부는 북남관계에서의 《정경분리》와 《유연성확대》를 떠들면서도 《5. 24조치》를 해제할수 없다고 하면서 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 협력과 교류를 사사건건 가로막고있다. 보수패당은 지난해말 해외에 나가서까지 우리 공화국에 투자하지 말라고 선동하는 비렬한 망동을 부리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당국이 대북정책의 유연성을 제창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전혀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였다.》고 비난하였다.
리명박패당이 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반인륜적망동은 그들이 떠들고있는 《대북정책의 유연성》이 얼마나 기만적인것인가 하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보수패당은 대국상을 당한 우리 인민들과 슬픔을 함께 하며 조문을 위해 평양방문을 허용할데 대한 남조선 각계의 요구를 《5. 24조치》를 걸고 묵살하였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고 북남대결에 환장한 역적패당은 치사스럽게도 그 무슨 《조문상호주의》와 《선별적허용》을 운운하며 야당들과 각계 단체들의 공식조문단파견요구는 물론 민간조문단파견움직임까지 가로막았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조의방문단이 판문점으로 향하자 무지스러운 괴뢰군깡패들을 내몰아 저지시키였다. 지어 리명박패당은 피눈물을 흘리는 동족에게 총부리를 들이댔으며 조의를 표시하려는 남조선인민들에게 파쑈적탄압을 가하는 치떨리는 죄악을 저질렀다. 이것이 바로 《유연성》이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던 리명박일당이 한짓이다.
최근 보수패당은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죄악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이 비발치자 그것을 모면하기 위해 《실망스럽다.》느니 뭐니 하며 《대화》타령을 그 어느때보다 극성스럽게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은 저들이 마치 대화를 먼저 제의할듯이 냄새를 피웠다. 하지만 대화를 바란다는자들이 우리에게 한 소리는 대국상을 당한 우리 인민의 순결한 추모의 모습을 헐뜯고 터무니없는 모략설로 일심단결을 해치기 위한 참을수 없는 망발들이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새해벽두부터 《북의 도발가능성》과 《단호한 응징》따위의 호전적폭언들을 마구 줴치고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을 위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련합상륙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는 사실이다.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대화상대를 해치기 위한 전쟁연습을 벌리는것은 모순도 이만저만한 모순이 아니다. 결국 괴뢰패당이 떠드는 《대북정책의 유연성》이란 저들의 대결적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간판이며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모면하고 극도의 통치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한 유치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보수패당이 교활하게도 《대북정책의 유연성》을 떠들고있지만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추악한 북침흉계는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집권세력이 그따위 가소로운 궤변으로 민심을 기만하고 여론을 오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며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는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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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호수님의 댓글

봄호수 작성일

  대국상시 인간이기를 포기한 숭미역적들에게 조국이여 엄벌을 내리시어 민족기강을 바로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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