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를 바꾼다고…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문패를 바꾼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1-31 19:01 조회3,007회 댓글0건

본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035

진퇴량난에 빠진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당명을 개정한다고 한다.
남조선언론들에서는 이른바 《쇄신》에 따른 그 무슨 《실천적인 조치》라고 한다.
우리 나라 속담의 한문구를 빌어 결론부터 내리고 말을 해볼가 한다.
독사 허울을 벗어도 독사.
이 말대로라면 《한나라당》은 당명을 바꾸어도 《한나라당》이라는것이다.
지나온 수십년동안 수차에 걸쳐 당명을 갈아대며 씻을수 없는 반역죄만을 덧쌓아온 《한나라당》의 죄악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그 답을 쉽게 리해할수 있다고 본다.
《한나라당》의 원조상이며 조국분렬의 원흉인 리승만의 《자유당》, 그로부터 줄기쳐 《유신》독재로 악명떨친 《공화당》, 피를 즐긴 살륙의 무리인 《5, 6공》독재자의 《민정당》, 독재와 집권욕의 사생아인 《민자당》은 모두 외세에 굴종하여 동족과의 대결만을 떠들며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반역당, 반민족당들이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력대 역적배들이 저질러온 죄악을 회피해보려는 더러운 잔꾀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신한국당》이 출현하였다.
속에는 독기를 품고 겉으로는 민생과 사회적안정을 표방하며 민심을 기만하고 우롱한 죄로 하여 《신한국당》은 두해도 못가서 자기의 추악한 존재를 마치였다. 이 뿌리에서 새로운 독초로 돋아난것이 바로 지금의 《한나라당》이다.
최근에 《쇄신》을 부르짖는 《한나라당》 고위인물들은 《우리가 하려는 <쇄신>이 국민과 동떨어져서는 안되며 국민이 힘들어하는것들, 응어리진것들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판에 박힌 말을 곧잘 입에 담는다.
언제나 그래온 《한나라당》이다.
창당때에도 그랬고 수차례의 《선거》때마다 그리고 《총선》을 앞둔 지금에도 마음에 가져본적이 없는 《민심과의 소통》을 표방하고있다.
신통히도 전신당들과는 무엇인가 다른듯이 《민생과 안정》에 대해 엮어대던 《신한국당》의 역스러움을 그대로 빼물었다 아니할수 없다.
《한나라당》이라는 저주로운 그 이름이 생겨난 때로부터 오늘까지 남조선인민들과 민족앞에 저지른 씻을수 없는 죄악을 당명개정이라는 서푼짜리연극으로 가리울수 있겠는가.
집이나 다시 짓고 문패나 갈아댄다고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거짓과 기만, 반역의 속성을 유전으로 이어받은 《한나라당》의 본색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변할수도 없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4년전 력대 전신당들의 죄악을 몇배로 릉가하는 희세의 반역당, 《한나라당》에게 권력의 자리를 준것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가를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이와 함께 당명을 개정한다고 부산을 피우는 《한나라당》족속들의 추태를 보면서 다시한번 가다듬는것이 있다.
다시는 과거를 되풀이할수 없으며 나아가서 온갖 죄악으로 가득찬 《한나라당》의 존재는 없어져야 한다는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