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올것이 왔다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드디여 올것이 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1-31 19:01 조회3,290회 댓글0건

본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034

지난해 리명박역적패당이 날치기한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이 취약한 남조선의 농업과 축산업을 파멸시킬것이라는것을 모두가 예상하고있었다.
드디여 그것을 립증하는 시각이 왔다.
남조선축산업의 기반이 통채로 흔들리기 시작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축산업에 대한 살인적인 각종 규제조치를 취한 결과 거기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최대위기를 맞고있다.
사료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 속에서 수입산 소고기가 눅은 가격으로 남조선에 쓸어들어오다보니 지난해보다 암송아지 한마리값이 57%, 수소는 평균 40%나 떨어졌다고 한다.
이런 실태로 하여 축산농가들의 처지는 그야말로 비참하기 그지없다.
미친듯이 오르는 사료값을 감당하기 위해 농민들은 자기들이 키우던 소를 눅은 가격에 팔기도 해보고 보험도 취소하고 땅도 팔아 사료를 사오건만 그때뿐이다.
굶어 무리로 쓰러지는 가축들, 당장 먹을것이 없어 제손으로 도살처분하는 사람들, 비관에 빠져 텅빈 외양간을 바라보는 농민들.
참으로 어떻게 하나 대대로 내려오던 생업을 포기할수 없어 숱한 빚을 떠안은 농민들의 얼굴에는 시름만 가득 어려있다.
그런데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사료값폭등과 소값폭락으로 농가에서 소들이 련이어 굶어죽는 사태가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역적패당이 저들이 저지른 죄악을 반성할 대신 농민들에게 가축들이 죽게 된 책임을 물어 《동물보호법》에 의한 어처구니없는 벌금까지 들씌우려 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애지중지 키운 가축들을 제손으로 땅에 파묻는 축산농민들의 눈가에는 피눈물이 흘러내리고 얼굴마다에는 자기들을 벼랑끝에 내몬 당국에 대한 분노로 이글거리고있다.
지어 절망과 비관에 빠진 농민들속에서는 정든 고장을 떠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한다.
한때 구제역의 절망속에서 어떻게 하나 살아보기 위해 아득바득 땀흘려 일해온 축산농가들, 그러나 이제 그들모두가 살길이 막혀버렸다.
남조선축산업의 기반을 뿌리채 뒤흔들면서 수백만 가축과 350만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태롭게 하고있는 이 파국적인 사태는 사대매국집단인 리명박《정권》의 악정이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
뼈속까지 친미에 미친 리명박역적패당은 인민들의 요구를 외면한채 상전의 리익과 불평등한 경제론리만 앞세우면서 피해대책은 전혀 마련하지 않고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발효를 추진시켰다.
또한 취약한 축산업에 대해 그 무슨 발전된 나라들과 대기업간에 경쟁을 운운하면서 축산농민들의 절규를 무시하고 미국산 소고기 위생검역조건 등을 완하시켜 수입산 소고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다.
소값폭락과 사료폭등에 항의하려고 소를 차에 싣고 올라오는 도처의 축산농민들의 항의대렬을 초기부터 차단시켰으며 시위투쟁을 벌리는 그들에게 경찰병력을 동원시켜 탄압케 하는 폭거도 저지르고있다.
지금 남조선축산업을 말살하려는 친미사대《정권》인 리명박역적패당의 반인민적, 반민족적책동은 축산농민들뿐아니라 온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역적패당이 《국익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저지른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으로 오늘은 축산업이 녹아나기 시작하였다면 다음에는 남조선농업 전체가 그 다음에는 남조선경제 전반이 무너지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앞으로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 상전에게 섬겨바치면서 저들의 더러운 치적을 더 높이 쌓으려는 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의 정치적야욕에 인민들이 당하는 희생과 재난은 끝이 없을것이다.
지금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책동으로 불행과 고통에 빠진 축산농민들뿐만이 아닌 온 남조선인민들은 1% 재벌들만 위하고 친미사대로 겨우 명줄을 지탱해가는 사대매국《정권》인 리명박역적패당에 완전히 등을 돌려대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역적패당이 인민의 심판을 받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