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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1-30 19:01 조회3,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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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7978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속에서 《원칙》이니, 《유연성》이니 하는 소리들이 엇갈려 울리고있다.
언론들은 이를 두고 두 단어가 마치 다른 뜻을 담고있는듯 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원칙고수》와 《유연성》의 대결적정체를 간파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돌리는 여론이라고 할수 있다.
명백한것은 《원칙고수》니, 《유연성》이니 하는것들이 색다른것처럼 보이지만 실지 들여다보면 동전의 량면이라는것이다.
지난 4년간 남조선당국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원칙고수》라는것은 한마디로 《북의 핵페기와 개혁, 개방》을 이끌어내며 나아가 《자유민주주의하의 통일》을 실현하자는것이다.
한편 최근 새로 등장한 《유연성》이라는것도 결국은 마치 대화나 협력교류에 관심이 있는듯 한 냄새를 풍기면서 북남관계를 저들의 통치위기수습에 써먹는 한편 동족대결을 음모적방법으로 추구하자는것이다. 말하자면 목표는 같고 방법만 다를뿐이다.
실지로 괴뢰통일부패당은 《유연성》을 걸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한것은 없다. 오히려 우리의 대국상을 걸고 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따라서 《원칙고수》에 《대북유연성》의 보자기를 씌워놓았을뿐이다. 얼마전 청와대관계자가 《최근 사람들이 대북원칙이 누그러졌다고 하는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라고 한것도 그를 실증해준다.
《한나라당》이 집권여당으로 있고 리명박일당이 청와대에 틀고앉아있는 한 그 어떤 《정책》을 내놓아도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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