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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 이어지는 일심단결의 위대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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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1-30 19:01 조회3,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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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7950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강성부흥을 위한 장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장구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 불패의 일심단결의 전통이 오늘도 꿋꿋이 이어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일심단결의 전통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입니다.》
조선혁명은 일심단결로 개척되고 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왔다.
우리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 ㄷ》의 전통도 일심단결의 전통이며 준엄한 항일의 나날에 높이 발휘된것도 가장 숭고한 단결의 정신이였다.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 있은것은 불패의 통일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온데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단결이며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로 굳게 뭉친 도덕의리적단결이다. 탁월한 수령을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지도사상에 기초하고있으며 숭고한 도덕의리로 결합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의 단결이 가장 위력하고 공고한 통일단결로 되고있는것이다.
우리 혁명의 고귀한 일심단결의 전통은 오늘 천만군민이 수령결사옹위의 강력한 성새를 이루게 하는 만년초석으로 되고있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민족만대의 운명이고 미래이다.
우리 혁명에서 일심단결의 전통은 곧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르며 누리에 붙는 불이 되고 철쇄를 마스는 마치가 되여 수령님을 옹호보위한 투사들이 바로 우리 혁명의 1세들이였다. 이 열혈의 투사들에 의하여 파쟁과 분렬로 얼룩진 민족수난사에 종지부가 찍혀지고 우리 혁명은 수령옹위의 기치, 일심단결의 기치밑에 힘있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 수령결사옹위로 개척되고 혁명의 수뇌부를 근본핵으로 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근본특징이 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사회정치적생명체이며 운명공동체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을 헤쳐온 우리 혁명의 갈피마다에는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성새, 방패가 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참된 혁명가들의 값높은 위훈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단순히 의무감으로 이루어진 실무적결합에서는 이렇듯 고결한 정신세계가 나올수 없다. 그것은 오직 령도자의 사상만이 맥박치고 수령과 전사들이 혈연적뉴대를 이룬 일심단결의 대오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
오늘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생활의 신조로,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되고있다.
전당, 전군, 전민이 성새, 방패가 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며 위대한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것이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희세의 명장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고 향도의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과 일심단결의 천만대오가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혁명의 고귀한 일심단결의 전통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휘황한 미래를 열어나가게 하는 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단결은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제일무기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을 헐뜯고 우리 나라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적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여 온 겨레가 피눈물에 잠겨있을 때 남조선집권세력은 마치 《긴급사태》가 도래한것처럼, 우리의 《체제변화》를 유도할 《호기》라도 온것처럼 분주탕을 피우면서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전쟁전야의 충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우익보수반동단체들을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소요를 선동하는 내용의 반공화국삐라까지 살포하는 광기를 부렸다.
그러나 원쑤들의 그 어떤 책동도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십성상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왔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지켜낼수 있은 비결도 단결의 힘에 있으며 강한 자주적대를 세우고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다지며 승승장구해온 근본원천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에 있다. 이런 위대한 단결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과 제재봉쇄에도 끄떡하지 않고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헤치며 강성대국의 려명을 안아올수 있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운명을 수호하고 빛내여나갈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단결은 곧 자주이고 힘이며 승리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이루어진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혈연적뉴대와 같이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령도자와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 지향도 운명도 하나이다. 백두에서 시작된 일심단결의 전통을 생명처럼 지켜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기에 내 나라에는 영원히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우리 조국은 후대들이 자자손손 행복을 누리는 민족번영의 터전으로 빛날것이다.
우리 혁명의 고귀한 일심단결의 전통은 강성대국건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필승의 무기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였다. 여기에는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견줄수 없는 김일성민족의 제일가는 정신력,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고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정신력에 대한 확신이 어려있다.
우리 인민은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오고 중대한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당과 수령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왔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이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고 속도전의 북소리높이 이 땅우에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열려지게 되였으며 그처럼 어려웠던 지난 10여년간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강성국가건설의 거창한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야말로 무한대한 힘을 낳는 원천이며 조국땅우에 강성번영하는 나라를 일떠세우게 하는 믿음직한 담보이다.
최근에만도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의 자랑찬 성과들이 끊임없이 창조되였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우주를 날고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가 폭포치며 쏟아져내리고있으며 우리의 CNC기술이 세계의 최첨단을 확고히 돌파하게 된것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공화국에서만 이룩될수 있는 일심단결의 위대한 승리이고 고귀한 재부이다.
지난해에 천만뜻밖에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영결하게 된것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최대의 손실이였고 가장 큰 슬픔이였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을 추모하는 애도기간을 통하여 세계는 뜻과 정으로 맺어진 령도자와 우리 인민간의 혈연적뉴대가 얼마나 억세고 굳건했는가를 현실로 목격하게 되였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혁명적단결의 전통을 빛내이며 주체조선,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떨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변함없는 의지이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선군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영원한 단결의 중심이시다.
우리 인민은 혁명승리의 근본담보이며 백승의 무기인 일심단결의 전통을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감으로써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강성번영의 년대, 자랑찬 승리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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