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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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2-01-30 05:01 조회3,3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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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오면
추운 강바람에 견딘 청결한 동백꽃은
봄이되면 각종 벌레들이 싫어
주야로 덤비는 곤충들이 싫어
뚝 뚝 떨어질 때
67년째 선거철 단골 손님으로
북풍(北風)이 또 불어
봄, 여름, 가을, 초겨울까지 불고 불어
죽은 한나라당이 살여고 몸부림치고
뒈질 조중동이 아무리 용을써도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
아 – 그러던가!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통일은 가까이
더 가깝게 와 있던가!
단군 4345년 01월07일
서양 2012년 0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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