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카나다 4개도시, 미주 3개도시 박근혜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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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21 15:09 조회26,74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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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위에 참가했던 린다 리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시위에 재미있는 일도 있어 반갑다"면서 "오늘 집회에는 특별히 "환경보호와 규제를 해서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세계의 리더들이 책임지고 대책을 세우라."는 시위에 참가했던 88세의 Florence Rhodes 할머니께서 지나가시다 우리가 왜 집회를 하는지 한국에서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들으시더니 같이 집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셔서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었는데 그는 '가만히 있지말고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외치라' "며 자유발언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 할머니는 또한 "내일은 뉴욕에서 40만명 정도가 모여서 환경보호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환경보호 시위에 40만명이 모입니다"라고 소개하면서 린다 리씨는 "우리도 40만명, 400만명이 일어나 외치면 바꿀수 있습니다. 우리도 다 같이 외칩시다!"라고 페이스 북에 글을 올리며 말미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강조했다.
발언내용 모음(재미동포전국연합회 사이트에서 정리하여 올린 내용)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가 자기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해놓고 지금와서 잊어버리자고 하고, 민생을 위해 세월호를 더는 거론하지 말자고 하는데, 이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책임자로서의 문제 의식이 결여된 것이다 .
•17년 동안 키운 아이가 죽고 가장이 죽었는데 유족들은158일이 지나도록 그들이 어떻게 해서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 적어도 왜 죽었는지 아는 것이 인간의 기본 도리이고 권리가 아니겠는가.
•특별법을 제정하여 참사원인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이들에게 박근혜는 자기를 모독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한다. 가만히 있다가 다 죽은 것을 벌써 잊었는가. 우리는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떠들고, 더 쓰고, 또 더 퍼날라야 한다,
•박근혜가 말하는 민생법이란 세월호 문제도 아니고, 높은 물가 문제도 아니고, 또 서민생활 향상을 위한 것도 아니다. 그녀의 민생법은 병원 민영화, 카지노와 크루즈 사업 등 재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법들이다.
•세월호 문제는 우리 조국의 문제이고 조국의 문제는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진상규명이 해결 안 된 세월호 문제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가 참사 직후 7시간 동안 어디서 무슨 명령을 내렸는지 꼭 밝혀내야 한다. 박근혜는 도리어 국민에게 자기를 모독한다고 대드는데 그녀가 더 교만하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자.
•이곳 미국에서는 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가족을 연락하여 집으로 오도록 하고 경찰이 가족을 마주 보며 두손을 잡고 사고 경위를 얘기하고 희생을 애도하며 유품을 전달한다. 그런데 이남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유품을 택배로 보냈다고 한다. 인간의 존엄이란 말이 참으로 무색하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도 10명이 돌아오지 못 하고 있다.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으면 박근혜에게 책임을 묻겠다.
•노예가 왜 노예이겠는가.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지 못하는 사람이 노예이다.
그리고 뉴욕의 김동균 목사(세월호 특별법제정촉구 재미동포유엔 대행진시위 간사)가 카나다지역과 미주지역의 오늘 시위상항과 21일~24일 일정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아래에 별도로 사진과 함께 송부한 설명들도 여기에 함께 소개한다.
카나다 오타와, 토론토, 벤쿠버, 캘가리 4개도시서 박근혜 방문 규탄시위
오늘(토, 9/20) 오후에 캐나다에 도착한 박근혜가 첫 일정으로 잡은 캐나다 동포간담회가 오타와 샤토로리에 호텔에서 있었는데 우리 오타와 원정시위대들이 호텔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와 부정당선 박근혜 퇴진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오타와 원정시위에 사정상 동참하지 못한 캐나다 3개 지역(토론토, 밴쿠버, 캘거리)의 동포들이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시위를 개최하였습니다. (집행실무를 맡으신 분으로부터 전달 받은 각 지역 시위 사진을 첨부합니다)
한 가지, 오타와 원정시위를 조직 한 어느 분으로부터 전해 듣기로 오타와 원정시위대는 세월호 문제와 함께 부정당선 문제까지 다루겠다 하였는데 그렇게 두 가지 이슈로 시위가 펼쳤습니다. 오타와 원정시위대는 박근혜가 뉴욕으로 떠나는 날(월,9/22)까지 박근혜를 따라 다니며 '그림자시위'를 펼치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우리 뉴욕시위대도 오타와 원정시위대의 바톤을 곧바로 이어 받아 박근혜가 도착(월,9/22) 후 뉴욕의 숙소(호텔)로 들어오길 기다려 호텔 앞 시위를 강력히 펼칠 것입니다. 세계 어딜 가도 박근혜는 자신의 무책임 무능 독재를 규탄하는 뜻있는 동포들의 규탄의 함성을 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토, 9/20) 역시 로스앤젤레스 동포들도 오전 엘에이 시가지 이동 시위에 이어 오후 5시에 LA총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시위를 개최 하였습니다. (LA에서 전달받은 시위사진 첨부합니다) 특히 엘에이 시위에서는 미국 각 도시가 공동 발표 하기로 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재미동포 공동성명서>가 낭독 되었습니다. 내일(일, 9/21) 샌프란시스코 시위와 뉴욕 유엔 대 행진 시위 때도 <공동성명서>가 낭독 될 예정입니다. 공동성명서(우리말, 영어)는 내일 시위 현장에서 배포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알려드린 대로, 오늘(토,9/20) 시위를 개최했던 지역은 캐나다 4지역 (토론토, 오타와, 에드먼튼/켈거리, 벤쿠버) 미국 3지역 (애틀란타,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으로 모두 7개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일, 9/21) 시위를 개최 할 지역은 캐나다 오타와 지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SF),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시애틀(Seattle), 뉴욕(뉴저지,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필라, 보스턴, 커네티컷, 휴스턴 연대시위) 지역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체 13개 도시가 참여하는 시위가 펼쳐 질 것입니다. 박근혜의 캐나다와 미국의 방문에 맞서 비록 소수의 동포들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북미주 19개 도시가 '동시연속연대 시위'를 개최한 적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 있는 일 입니다.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탄압하는 유신회귀 독재정권인 박근혜 정권에 대한 해외동포들의 규탄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금, 19일), 한국 검찰이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의 7시간 행적 의혹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을 수사하는 중에, 상식적으로건 법리적으로건 압수수색의 대상이 될 수 없는, 해당 기사를 우리 말로 번역한 외신번역 전문 미디어 <뉴스프로>의 번역가의 집을 압수 수색하여 노트북을 압수하여 갔습니다. 이는 국내 보수 미디어가 철저히 외면하는 박근혜 정권에 대한 해외언론의 비판 기사를 매우 신속히 번역하여 국내에 널리 알리는 일을 탁월하게 해온 <뉴스프로>에 대한 본격적인 탄압을 시작 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이 현재 느끼고 있는 정권 존망의 위기감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박근혜 독재정권의 <뉴스프로> 및 민주언론탄압에 맞서 국내외 양심세력,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하여 대대적으로 싸워야겠습니다. 이에 관한 논의가 곧 있을 줄 압니다. 우리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싸움과 유신독재로 회귀하는 박근혜 정권과의 싸움은 우리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럼, 내일(일,9/21) 오후4시에 있을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재미동포 유엔 대 행진시위'에서 힘차게 뵙겠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재미동포 유엔 대 행진시위' 참여자, 김동균 드림
<북미주(미국, 캐나다) 시위 일자 별 참여 도시>
20일(토) 시위 도시: 캐나다 – 토론토, 오타와, 에드먼튼/켈거리, 벤쿠버 (캐나다 4개 도시 참여) 미국 – 애틀란타,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 (미국 3개 도시 참여)
21일(일) 시위 도시: 캐나다 – 오타와 (캐나다 1개 도시) 미국 – 샌프란시스코, 인디애나폴리스, 시애틀, 뉴욕(뉴저지,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필라, 보스턴, 커네티컷, 휴스턴 연대시위 – 미국 12개 도시 참여) 22일(월) 시위 도시: 오타와, 뉴욕 23일(화) 시위도시: 뉴욕 24일(수) 시위도시: 뉴욕
*20일(토) 오타와 –샤토로리에(Fairmont Chateau Laurier) 호텔 앞 시위 토론토 – 오후 3시 @ 노쓰요크시청(North York City Hall) 맬라스트먼 광장 밴쿠버 – 오후2시 @ 밴쿠버 미술관 (Vancouver Art Gallery) 캘거리 – 오후 2시 @ 윌리엄 호레락 공원 (William Hawrelak Park) 로스앤젤레스(LA) – 오후54시 @ 총영사관 앞 총 결집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집회 (3243 Wilshire Blvd. LA, CA) 오전8시 @ 라크마미술관 앞 세월호 퍼포먼스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 LACMA) 오전11시 @ LA 관광버스 탑승 관광코스별 세월호 선전활동 오후3시 @ LA 한인축제 참가 세월호 선전활동) 애틀란타(Atlanta) – 오후3시 @ 시엔엔(CNN) 앞 (올림픽공원) 샌디에고(San Diego) – 오후 2시 @ 시온마켓 앞
* 21일(일) 오타와 – 박근혜 동선 이동시위 샌프란시스코 – 오후 1시: Van Ness 길 쪽 시청 앞 정문에서 모임 (1 Dr. Carlton B Goodlet Pl. SF, CA 94102) 오후 1시 30분 – 2시: 시청 유엔플라자 (SF City Hall - UN Plaza) UN Plaza 앞까지 행진 오후 2시 – 3시: UN Plaza 에서 집회 (UN Plaza SF, CA 94102) 인디애나폴리스 – 오후 5시 @ Indianapolis - Canal Walk (439 W Ohio St. Indianapolis IN 46202) 시애틀(Seattle) – 오후 1시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잔디밭
뉴욕(New York) – 오후4:00 – 집회(유엔 대 행진시위) 시작 @ 뉴욕총영사관 앞 오후 4:30 – 행진시작 From 총영사관 To 함마슐드공원 오후 5:30 – 함마슐드공원 집회 오후 6:00 – 집회 마침
* 22일(월) 오타와 – 박근혜 동선 이동시위 뉴욕 – 오후 6시경 @ 박근혜 숙소(호텔) 앞 기습시위 * 23일(화) 뉴욕 – 오전 11시 @ 유엔 차량 출입 길목 기습시위 (확인된 참가자에게 개별 고지) 뉴욕 – 오후 6시경 @ 박근혜 숙소(호텔) 앞 기습시위 (확인된 참가자에게 개별 고지) * 24일(수) 뉴욕 – 시간 장소 개별 고지 - 유엔 차량 출입 길목 기습시위 (확인된 참가자에게 개별 고지) 뉴욕 – 시간 장소 개별 고지 - 숙소(호텔) 앞 기습시위 (확인된 참가자에게 개별 고지) |
[사진]캐나다 캘거리 윌리엄 호레락공원 시위
[사진]캐나다 오타와 샤토로리에 호텔 앞 시위
[사진]캐나다 토론토 노쓰요크 시청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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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자주민보
서울시, '종북논란' 인터넷매체 자주민보 폐간절차 돌입…역대 최초
자주민보
'종북논란'을 일으켰던 인터넷 매체 '자주민보'가 폐간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열고 인터넷 언론 자주민보의 등록취소 심판 청구 건을 가결했다.
서울시 측은 "신문법의 발행 목적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했다"라며 "적절한 기간 안에 법원에 등록 취소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언론의 등록 및 허가 권한을 가진 지방자치단체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등록 취소를 결의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에 앞서 대법원은 지난 5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주민보' 대표또라이 이창기45)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및 자격 정지 각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출처] 자주민보'종북논란'을 일으켰던 인터넷 매체 '자주민보'가 폐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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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병신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 무력통일되고 별 헛소리하지말라우 북한 병잡들아
빨갱이님의 댓글
빨갱이 작성일빨갱이 새끼들이 좆빠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검뎅이님의 댓글
검뎅이 작성일
이 새끼야 니눔부랄부터 까라
미국놈노복생산이 쭈니좀좋니 얼뜬 깨라 생쥐새끼들아
Kim Jong Un님의 댓글
Kim Jong Un 작성일북이산가족님의 댓글
북이산가족 작성일무시기 말하는갸,동무 간나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