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2-02 00:00
미국은 진정으로 인권, 민주주의 말할 자격있는가?
 글쓴이 : minjok
조회 : 8,719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이용식 편집위원]미국 정부가 북한이나 중국 등 다른나라들의 인권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 슬그머니 웃음이 나온다.

오늘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스(12월1일 A24 쪽)에서 미마 모하메드 기자가 쓴 보도에서 미국은 지난 10년간 범죄자들 숫자가 무려 35%나 증가했다는 제목으로 미국 내부 모순의 일면을 반영했다.성인 수감자들만 자그만치 7백만명이라고 한다. 이것도 2005년 말 현재의 수치로 집계한 것이다.

<##IMAGE##>이 통계수치를 보면 미국은 지구촌 범죄천국이기도 하지만 특히 범죄들 중 마약범죄가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 10년간 64.8%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백인들의 범죄자들의 숫자가 흑인과 남미계 미국인들 보다 훨씬 작다. 인구로 말하면 백인들이 유색인종과 비유하면 80% 대 20% 가량 되는데 인구범죄자들의 숫자가 흑인과 남미계가 백인에 비해 훨씬 많다는 것은 사회적인 구조적 모순도 있겠지만 인종차별로 인한 사회제도에 비롯되는 것도 없지 않은 것으로 진단된다.

요즘 로스엔젤레스에서는 인종문제로 시끌벅끌 한 일이 터졌다. 이곳 소방국의 한 흑인 소방수 피어스라는 대원이 같은 직장 백인동료들로부터 큰 개(Big Dog)라는 별명을 갖게된 것은 그럭저럭 넘어갔었는데 얼마전 백인들이 이 흑인에게 개밥을 주면서도 속이는 바람에 그것을 사람 밥인줄 알고 먹는 사건 때문에 조롱을 받게 되자 이것에 분노한 흑인은 시를 상대로 2백70만달러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오늘 1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머릿기사로도 올라왔다. 이것 때문에 우선 소방국장이 10년 근무처에서 사직할 형편이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흑인들 청년들의 실업율은 백인에 비해 엄청 높다. 미국에서 국제적 사건이든 국내 사건이든 터지면 흑인범죄자다, 남미계 범죄자다, 동양계 범죄자다라는 식으로 묘사된다. 언론들은 보통 백인들이 저지르는 범죄는 백인범죄자라고 지칭하지 않는다. 법적으로는 인종차별이 철폐되었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차별(De Facto segregation)하는 사회라고 볼 수 있다. 백인 부동산 소유주들은 백인동네 아파트에 흑인이 임대를 신청하면 방이 없다든지 아니면 아예 거짓말로 방이 임대신청이 완료되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붙여 흑인들의 접근을 의도적으로 막는 경우들도 흔하다. 뉴올리언스에 카트리나 태풍이 할키고 지나가는 바람에 그 도시에 완전히 물에 잠기어 주민들이 그 후유증으로 아비규환 상태로 되었어도 그 지역 주민들 대부분이 흑인밀집지역이라서 연방정부가 그 동안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이유로 흑인주민들의 분노가 대단했었다. 이런 현상도 인종차별 정책의 한 면을 보여주었다.

중동사태가 터지면 중동출신 미국인들이 타격을 받아 왔다. 일본과 전쟁이 터졌을 땐 미국내 일본계 이민자들이 탄압을 받었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마구 침략하며 그 많은 사람들을 대량학살하여도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명은 별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은 미국이 다른나라들을 침략한 역사들을 돌이켜 보면 수도 없이 증명되어 왔다.

미국에는 마약에 중독된 환자들도 세계 제1위일 것이다. 마리후아나는 이곳 중고등 학생들도 담배처럼 흡연하는 광경들을 종종 보게된다. 미국은 매춘의 나라이며 성문란의 나라라고도 볼 수 있다. 이 나라 대통령까지 집무실 구석에서 성관계를 하여 떠들석 한 나라이니깐 사회구석에서 일어나는 성문란의 정도는 어떤 것인가는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또 가짜 상품이 난립하는 나라이다. 가짜 상표, 가짜 물건이 판을 치기도 한다. 미국 정치인들의 부정부패 사건도 끊이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미국 사회는 윤리불감증 환자들로 득실거리는 나라같기도 하다. 정치인들이 잘못을 하여 수천억 달러의 세금을 탕진하고 수천명 병사들을 전쟁의 희생자로 만들어 놓아도 탄핵할 줄도 모르고 그냥 멀거니 보고만 있는 사회가 미국이다.

미국은 하루에도 총기사건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내 폭력범과 강도 절도범들의 사건들도 멈추지 않고 있다. 성년, 미성년 강간 사건들, 금융사기 사건들, 서류위조 사건들, 공안당국의 불법 감청도청 사건들, 미국 구석 어디에도 범죄사건들이 춤을 추고있다.

미국 내 범죄들은 그렇다치고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행위들에 미국이 관려되는 사건들은 얼마나 되는가? 미국 역사 2백년 동안 지구촌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이나 소요사태에 미국이 거의 관여되지 않은 사건이 없을 정도로 미국은 국제범죄사건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심지어는 다른 나라의 대통령을 납치하여 자기 나라 감옥에 처녛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툭하면 침략행위를 자행하고도 "인권" 땜에 또는 "민주주의"땜에 라고 우긴다. 이라크는 대량살상무기 땜에 라고 했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밀어붙이면서 침략해 놓고 후세인 대통령을 체포하여 친미하수정권을 만들어 이들이 재판하도록 만들어 놓기도 했다. 미국이 이런식으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간섭하고, 음으로 양으로 공작한 사건이 1만여건이 넘는다고 브라이언 윌슨 박사가 폭로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만하다.

미국은 그래도 다른나라들 보고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을까? 그리고 미국은 아직도 다른 나라들을 향하여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을까?

*미국이 인권이나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이것을 짤각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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