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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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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4-05-11 00:00 조회2,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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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은 9일 오후4시 로스엔젤레스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 볼룸에서 1백50여명의 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승배 목사(민족통신 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mt-ceremony-1.jpg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민족통신 사업보고(이용식 편집위원 발표), 축하시(김영희 재미작가, 민족통신 편집위원), 축사(현준기 선생, 은호기 선생, 프레스턴 우드 선생), 감사패 증정(선우학원 박사와 이활웅 선생) 그리고 통일맞이 나성포럼, 노래지기와 풍물패 단체들에 연대패와 금일봉 지원, 반전평화 사진전시회로 지원한 줄리아 라 리바씨에 연대패와 선물, 민족통신 편집위원 공로상에 김영희 편집위원에 공로패와 금일봉을 전하는 순서, 축하전문 소개(손세영 편집위원 발표), 풍물패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의 진행으로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mt-ceremony-2.jpg수상자들인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국)와 통일학연구소의 한호석 소장은 상패와 금일봉을 부상으로 받고 이날 답사강연에 들어갔다. 한호석 소장은 <우리민족의 주체적 통일관과 통일정세전망"에 대해, 그리고 강진욱 기자는 "6.15시대 언론의 역할과 나의 언론관"에 대해 감동적인 강연을 하여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강연 내용은 곧 소개]

수상강연이 끝나고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미주청년 노래패 <노래지기>는 이날 남한 노래, 북한 노래를 번갈아 불러 장내 분위기를 축제로 전환시켰다.

참석자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른후 폐막직후 환영만찬장이 준비된 시내 <부폐랜드>식당 별관으로 이동하여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만찬을 나누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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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민족언론상을 수상한 강진욱 기자(왼쪽)와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이 답사강연에 앞서 잠시 강단에 앉아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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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사회를 맡은 백승배 편집위원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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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의 강연에 집중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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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의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답사강연에 몰두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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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손님들(반전평화운동 단체 임원들) 25명이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 동시통역기를 귀에 걸고 김현정씨의 통역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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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현준기 선생(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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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은호기 선생(코리아2000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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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프레스톤 우드씨(반전평화운동 단체인 ANSWER 서부지역 간사대표)가 축하의 말과 함께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평화운동에 연대하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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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에 영문원고를 비롯하여 여러편의 옥고들을 보내주어 이를 감사하는 감사패 증정식에서 노길남 대표가 감사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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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논설들을 비롯하여 민족통신 편집에 기여한 이활웅 선생에게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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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에 협력하고 기여한 통일맞이 나성포럼, 노래지기와 풍물패, 행사당일 사진전시회를 제공한 줄리어 라 리바씨에게 감사장과 선물들을 전달하는 한편 민족통신 편집위원들 중 가장 공로가 많은 김영희 편집위원에게 공로상패와 금일봉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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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설치한 반전평화 시위 장면들을 보여주는 줄리아 리 리버씨의 사진 전시회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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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노래지기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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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을 진행하는 청년풍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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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단체대표들이 수상자들인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민족통신 공동취재반 2004.5.9]

*수상자들의 강연 내용...여기를 짤각하세요
민족통신 창간5돌에 성금한 후원자명단
해내외 각지서 보내 온 축하문들...여기를 짤각하세요.

2002년 5월에 개최된 제1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의 강연내용들은 여기를 짤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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