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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럽,《9월 평양공동선언》을 열렬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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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9-22 14:22 조회15,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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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유럽지역본부(리준식 의장)는 20일 성명을 통해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린 평양에서 2018 9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국의 땅과 바다, 하늘에서 영구히 전평양공동선언》을 뜨겁게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라고 전재하면서 "우리해외동포들도 한 뜻이 되어 《9월 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고 연대하여 우리 온 겨레의 소원을 하루라도 앞당기는데 함께해 줄 것을 바랍니다."라고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쟁이 없는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온 세계에 천명한 역사적이고 민족사적으로 합의한 《9월 평양공동선언》을 환영한다고 외첬다.[민족통신 편집실]

 


강릉-우리는하나-응원열기.JPG

 

 

 

<환영성명서>

9월 평양공동선언환영합니다》을 열렬히 환영한다 !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린 평양에서 2018 9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국의 땅과 바다, 하늘에서 영구히 전쟁이 없는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온 세계에 천명한 역사적이고 민족사적으로 합의한 《9.19평양공동선언》을 뜨겁게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망국의 을사늑약 113, 해방과 동시에 외세에 의해 강토가 갈라진 73년의 비극에 종지부를 찍고, 금수강산삼천리강토에 더 이상 전쟁은 없으며, 이제 외세가 신성한 우리 강토에서 그 어떤 전쟁도 용납, 용인치 않겠다는 남북의 단호한 지향과 의지가 우리 8천만 겨레의 운명을 우리 민족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원칙으로 전 세계에 천명한 두 분 정상의 《종전선언》으로 미국을 견인하는 지혜로운 합의에 온 세상은 다시금 감동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른 10.4선언, 4.27선언이 9.19평양공동선언으로 계승 발전된 남북의 진전된 전환에 감탄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우리의 앞길에는 탄탄대로만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가는 앞길에는 생각 못했던 도전과 난관, 시련도 막아 나설 수 있다. 그러나 시련을 이길수록 우리의 힘은 더욱 커지고 강해지며, 이렇게 다져지고 뭉쳐진 민족의 힘은 하나 된 강대한 조국의 기틀이 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역풍도 두렵지 않다.”고 밝힌 데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명확히 보여주었고 핵무기도, 핵 위협도, 전쟁도 없는 한반도에 뜻을 같이 했다며 온 겨레와 세계의 여망에 부응한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과 실행에 깊은 경의를 표했으며, 5.1경기장에서는 15만 평양시민들을 향해 우리민족은 우수하고, 강인하며,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5천 년을 함께 살아왔으며 70년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는 2005년 《9.19공동성명》의 뼈저린 교훈을 가슴에 새긴 우리의 담대하고 통이 큰 평화정의의 억센 지향과 불굴의 의지가 꽃피운 역사, 민족사적 결정체인 《9월 평양공동선언》은 문재인 대통령의 간절한 진정성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신만만한 당당함과 정치외교적인 예지적 혜안이 세계 민중 앞에 빚어낸 세계사적인 《정의평화선언》인 것을 확신 합니다.

 

동북아세아 새로운 시우리해외동포들도 한 뜻이 되어 《9월 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고 연대하여 우리이제 우리도 마음 놓고 조국반도에서 정의의 평화시대를 주도하며 세계사적인 과업인 세계의 평화를 성취하고 구현해 내는 자유의 나라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새로운 세상, 새로운 역사관으로  온 겨레의 앞당기는데 함께해 줄 것을 바랍니다.우리 온 겨레의 소원을 하루라도 앞당기는데 함께해 줄 것을 바랍니다.

 

대를 여는 전령들로서 주체적 자기역량을 발휘해 《9월 평양공동선언》이 요구하는4.27 판문점선언실천과 이행을 신심과 낙관에 넘친 승리자의 기백으로 성심성의를 다해 사는 곳은 달라도

2018 920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9-25 10:53:25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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