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18 13:52
[촌평]박근혜의 기만적 시정연설(동영상 첨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997  

민족통신 편집인 노길남박사는 촌평을 통해 18일 남녘 국회에서 발표한 박근혜의 시정연설을 기만적이라고 지적하면서 " 박근혜의 기만적 언행은 더 이상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 그는 무엇보다 불법대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해온 세력들을 탄압한데 대하여 사과하고 동시에 유신시대에 저질렀던 박정희 정권의 죄악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물러날 수 있을 때 한국사회의 고질적 부조리가 사라질 것이다. 그렇지 않고 취임이후 지난 9개월 동안 보여준 그런 자세를 지속한다면 역사의 따거운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전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촌평]박근혜의 기만적 시정연설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18 한국 국회서는 박근혜의 시정연설이 단행됐다. 그가 시정연설을 있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그는 또다시 기만적 발언을 늘어놓기만 했다.
박근혜는 국회로 들어가는 입구에 통합진보당 의원들 5명이 삭발을 하고 단식 13일째 돌입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고, 내외 동포사회에서는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불법대선을 폭로하고 있는 시기에 국회단상에 올라가 분야의  고질적 비리 척결하겠다 공언하는 태도를 보면서 그의 진정성을 믿는 사람들은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과 일부 추종세력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대선과정에서 국정원 요원들이 불법대선에 관여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시치미를 떼고 있으면서 야당후보를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해 왔으나 그후 국정원 뿐만 아니라 보훈처, 군부 등이 대선에 불법관여했다는 사실들이 하나 하나 밝혀지고 있는데에도 일체 발언을 감추고 해외순방만 몰입하면서 국내의 어려운 문제들을 회피해 왔다는 것이 국내외 양심동포들의 지적이다.
 
박근혜는 고질적 비리를 척결하겠다는 말을 꺼내 놓았으나 그가 지난 9개월동안 실제로 한 것은 자주, 민주, 통일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온 정력을 쏟은 것 밖에 아무것도 없다. 전교조 같은 애국적인 교원 노동조합을 폐쇄하려고 발버둥쳤고, 오로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가장 열심히 활동해 온 통합진보당을 색깔론으로 매장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공안기관들을 총출동시켜 말도 안되는 구실을 붙여 진보의원들을 탄압하고 통합진보당을 페쇄시키려고 전례없는 횡포를 자행해 온 것이 박근혜와 그 추종세력들의 자세였다.
 
그는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의원들을 크게 존중하는 것처럼 발언했으나 이것도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대선기간에는 이명박이나 박근혜 모두 국민들을 섬길듯 홍보하고 선전해 왔으나 이들이 취임한 이후 그 어느 순간도 국민들을 위한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다. 오만한 자세로 일관했고, 국회의원, 국민들 모두를 우습게 취급해 온 장본인이 바로 박근혜였다.
 
박근혜가 18일 시정연설이라는 것을 한 직후에도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서영교, 홍종학 의원등)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몸싸움까지 벌이는 불상사가 일어났다고 경향신문을 비롯하여 일부 언론들이 보도한바 있었다. 이것이 바로 박근혜가 해내외 동포들에게 보여준 기만적 자세의 구체적 반영이었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말도 안되는 남북관계 정책을 늘어 놓으면서 북핵문제 코리아반도 평화방안과 관련하여  "반드시 임기중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변화할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이라며 "북한이 국제사회와 약속을 지키고 대화와 협력으로 나오면 제가 제안한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해 부산을 출발, 북한과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열어갈 있을 "이라고 발언했다. 박근혜의 이말도 분석해 보면 거짓투성이다.
 
박근혜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만나서도 그리고 러시아의 부찐 대통령을 포함하여 세계 정상들과 만나기만 하면 북의 비핵화와  이른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노래불러 왔다. 이들과의 만남 결과들을 발표하는 것들도 사실들과 거리가 먼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의 대북정책은 한마디로 기만적이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핵화의 본질이 무엇이며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며 국제사회를 누비고 다녔다. 어찌보면 자격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 행세를 하며 미국 심부름, 일본 심부름하기에 바빴던 나날들이었다고 돌이켜 볼 수 있다.
 
박근혜의 기만적 언행은 더 이상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 그는 무엇보다 불법대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해온 세력들을 탄압한데 대하여 사과하고 동시에 유신시대에 저질렀던 박정희 정권의 죄악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물러날 수 있을 때 한국사회의 고질적 부조리가 사라질 것이다. 그렇지 않고 취임이후 지난 9개월 동안 보여준 그런 자세를 지속한다면 역사의 따거운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고 확신한다.()
 
2013 1118
 
/////////////////////////////////////////////////////////////////////////////////////////////////////////////////////
*청와대 직원들과 국회의원들의 다툼에서 반영된 한국정치 모습-동영상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구글로 북마크 하기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다물흙 13-11-18 16:13
답변 삭제  
노길남 박사님!
글이 너무도 훌륭하여 퍼갑니다.
노길남 13-11-19 06:50
답변 삭제  
다물흙 선생님,

언제나 격려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개선 의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17 MinJok 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hotmail.com